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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사라진 KBS '왜그래 풍상씨' 20% 돌파 2019-03-01 09:21:58
엄마 노양심(이보희)이 간을 기증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1위를 다투던 SBS TV '황후의 품격'이 지난주 퇴장하면서 '왜그래 풍상씨'는 독주 체제를 굳힌 모양새다. 전날도 SBS TV는 새 수목극 '빅이슈'를 바로 방송하지 않고 월화극 '해치' 몰아보기를 편성했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기증자 찾으며 새 국면…시청률↑ 2019-02-28 12:53:51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의 파렴치한 반응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았다. 그녀는 "나이가 몇인데 벌써 암에 걸려"라고 하는가 하면 "그러게 조심 좀 하지. 딱 지 애비 닮아가지고. 요즘 약이 좋아서 웬만하면 다 나아"라고 하는 등 거침없는 막말로 공분을 샀다. 이처럼 풍상의 간암 사실이 온 가족에게 알려졌지만 누구...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점점 악화되는 상태에 결국 링거 투약 2019-02-27 08:18:19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으로 인해 풍상에 대해 단단히 화가 나 가출한 탓에 아직 형의 건강 악화를 알지 못한다. 이처럼 당장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풍상에게 선뜻 수술을 해주겠단 동생들이 없는 가운데 풍상이 또 한 번 위급 상황에 놓인 듯한 사진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 ‘왜그래...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간 이식 필요 없어" 오열…시청률↑ 2019-02-22 12:12:53
면전에서 거부당하고, 그 충격으로 양심(이보희 분)을 찾아갔다가 혼자만 배 다른 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 길로 짐을 싸 집을 나온 외상은 마초남(이현웅 분)의 조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불안한 미래를 암시했다. 이처럼 풍상의 간암 사실이 알려지면 어떻게든 간 이식 수술이 가능할 것 같았지만...
‘왜그래 풍상씨’, 수목극 시청률 1위 우뚝…단숨에 15.4% 최고시청률 기록 2019-02-15 08:49:09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의 거짓말로 인해 형 풍상씨를 오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삐뚤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마 노양심에게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을 탈탈 털어준 외상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고 찾아온 한심란(천이슬 분)이 자신의 연인 조영필(기은세 분)을 찾아가는 바람에 이별 선고를 받게 됐고, 형...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간암 진단비까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애끓는 사랑 2019-02-14 08:14:40
결국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이 소개한 영감을 만나 “오퐈~”라 부르며 “원하는 건 다 해주실거에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또 외상은 조영필(기은세 분)을 찾아가 한심란(천이슬 분)에 대해 설명하고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영필이 다시 한번 외상의 진심을 받아 주면서 두...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사이다도 눈물도 제대로 ‘연기 물올랐다’ 2019-02-08 08:42:50
이날 이정상은 자신을 찾아온 친모 노양심(이보희 분)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앞서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들고 도망쳤던 노양심이 또 이정상을 찾아와 돈타령을 한 것. 이미 노양심 때문에 여러 번 빚쟁이에게 수모 당하고, 대신 빚 갚았던 이정상이다. 그녀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정상은 고등학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안하무인 동생들에 결국 분노 폭발 ‘동생들 포기 선언’ 2019-02-07 08:26:59
이 가운데 진상이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의 꼬임에 넘어가 사고를 쳐 풍상을 분노케 했다. "제발이지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 벌 생각을 해"라는 풍상의 당부에 진상은 "요새 왜 그래? 툭하면 성질내고 짜증 내고, 우리 나가라고 생쇼해?"라며 되레 큰소리쳤다. 여기에 화상과 외상까지 가세해 "오빠 갱년기야?", "요즘...
위기 속 트렌드 비낀 차선책 담다…KBS '풍상씨' 2019-01-26 06:00:02
형제들의 친엄마 노양심(이보희 분) 정도다. 예컨대 철부지 화상(이시영 분)이 막내를 돌보느라 집안일만 했고, 공부 잘하는 언니 때문에 대학을 가지 못해 '못 배운 서러움'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은 극 중반에 가서야 화상의 입을 통해 새롭게 드러난다. 시청자는 그 누군가가 아무리 막장 같은 사고를 쳐도 그게...
'왜그래 풍상씨' 역시 문영남, 내가 원조 막장이다 2019-01-10 10:29:40
여기에 친모의 이름은 노양심(이보희). 그야말로 양심이 없는 캐릭터임을 암시한다. 이름이 곧 캐릭터인 셈이다.동생들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풍상 씨의 활약이 '왜그래 풍상씨'의 주된 줄거리다.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의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