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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휩쓸었다…韓이민자 콘텐츠 주목받는 이유는 2024-01-16 06:12:16
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1)가 꼽힌다. 정 감독이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한 이 작품은 1980년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이 겪는 일을 그렸다. 윤여정에게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겼고,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미국배우조합상 등...
한국계 셀린 송 감독, 미국감독조합상 신인감독상 후보 2024-01-11 10:07:03
정이삭) 감독이 이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올해 감독상 후보로는 '바비'의 그레타 거윅,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런, '플라워 킬링 문'의 마틴 스코세이지, '가여운 것들'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홀드오버스'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지명됐다. DGA가 선정한...
[이 아침의 배우] 우연히 시작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품다…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 2024-01-10 18:14:47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1)에서는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 이민자 ‘제이콥’ 역을 맡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수상은 불발됐지만 해당 부문에 아시아계가 후보로 오른 건 그가 처음이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도 출연한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감독서 배우까지 '코리안 파워'…'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싹쓸이 2024-01-08 18:00:36
이삭 감독의 ‘미나리’(2021)에 제이컵 역으로 출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카데미 역사상 남우주연상에 아시아계 배우가 후보로 오른 건 그가 최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
한국인 의기투합한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주요상 싹쓸이 2024-01-08 14:16:17
이삭 감독의 ‘미나리’(2021)에 제이콥 역으로 출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카데미 역사상 남우주연상에 아시아계 배우가 후보로 오른 건 그가 최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
'미나리' 스티븐 연, '성난 사람들'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종합] 2024-01-08 11:43:44
한국계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 등 한국 영화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17'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새해 첫 로또 1등 당첨금 21.5억…자동 당첨 명당은? 2024-01-06 21:34:44
△광명명당복권방(경기 광명시) △행복(경기 수원시) △스카이편의점(경기 안양시) △황실복권방(충남 천안시) △현대장미슈퍼(전북 익산시) 등이다. 수동선택 3곳은 △인터넷복권사이트 △이조복권방(경기 안양시) △이삭(전남 목포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한국계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영국아카데미 6개 부문 예비후보 2024-01-06 02:33:07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오리지널 각본상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뒤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 각본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윤여정 배우가 한국 배우로선 처음으로 조연상을 받았다....
수만장의 유화로 만든 시골 모습…정성스러움은 높이 살만 2024-01-03 18:53:07
알아볼 만한 명작도 밀레의 ‘이삭줍기’와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뿐이다. 그나마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러빙 빈센트’에서 살아 움직이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처럼 플롯과 캐릭터에 딱 달라붙는 환상적인 그림 배경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낸 원초적 욕구의 충돌···영화 ‘립세의 사계’ 2024-01-03 07:25:55
‘이삭줍기’와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뿐이다. 그나마 순식간에 지나가고 극 전개상 중요한 장면도 아니어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러빙 빈센트’에서 살아 움직이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처럼 플롯과 캐릭터에 딱 달라붙는 환상적인 그림 배경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송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