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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감독 "정우성 가장 잘 찍는 감독? 이정재한테 지면 안 되죠" 2023-11-13 17:42:51
넘볼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고 칭찬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서울에서 벌어진 12.12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최초의 영화다. 신군부 세력과 그들을 막으려는 군인들의 일촉즉발 대립을 그린 작품.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했다. 오는 22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황정민에 쫄지말자"…연기의 향연 '서울의 봄' [종합] 2023-11-09 19:28:02
쫄지 말자. 그런 생각으로 연기했습니다." 배우 이성민은 '서울의 봄' 출연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우성은 황정민과 연기 호흡에 대해 "타 죽지 않으려고 뒤로 물러섰다"고 말했다. 김성수 감독은 '연기의 향연'이라고 자신했다. 9일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
'최민식·박보검'도 못 나와…창고에 쌓인 한국영화 '충격'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0-07 13:46:41
외에도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주연의 '서울의 봄', 송중기, 이희준이 출연하는 '보고타' 등도 마찬가지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있던 지난 3년 동안 창고에 쌓인 한국 영화 작품은 약 100편 정도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전환된...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조금만 화내면 '재벌집' 진양철이라고…" 2023-10-06 12:00:14
전했다. 배우 이성민은 6일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 CGV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특별 GV에서 "편안함과 순박함을, 그러면서 적당히 이기적인 인물을 연기해야 했다"며 "제 원래 성격과는 가깝긴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싶었다"고 고민해야 했다. 그러면서 "많은 계산을 해야 했고, 그...
유연석 "'운수 오진 날'·'김사부' 동시 촬영, 사람 죽였다 살렸다 왔다 갔다" 2023-10-06 11:59:42
웹툰이 원작으로,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아들을 죽인 살인 살인마를 쫓는 엄마 황순규(이정은 분)가 가세해 긴장감을 더한다. 유연석은 오택에게 묵포행을 제안하...
[포토] 이성민, '송강호와 멋진 포옹~' (부산국제영화제) 2023-10-04 23:19:10
배우 이성민이 4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송강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총 269편이 상영된다....
[포토] 이정은-이성민, '기분 좋은 미소~' (부산국제영화제) 2023-10-04 23:17:23
배우 이정은, 이성민이 4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총 269편이 상영된다....
[포토] 이정은-이성민, '송강호 발견하고 웃음~' (부산국제영화제) 2023-10-04 23:16:53
배우 이정은, 이성민이 4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총 269편이 상영된다....
"마지막엔 꼭 1등 했으면 좋겠더라고요"…임시완의 진심 [인터뷰+] 2023-10-02 10:00:17
'미생' 이성민, '변호인' 송강호 등 기라성같은 선배 배우들도 아끼는 후배로 유명하다. '1947 보스톤'과 같은 날 개봉하는 '거미집' 송강호는 공개적으로 "(임)시완이는 친한데, 같은 날 개봉일이 잡혔는데도 연락을 안한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낼 정도로 돈독한 사이임을 숨기지 않았다....
가을밤 서래섬·반포공원서 '빛의 향연' 2023-09-27 17:08:10
야외무대에 연사로 오른다. 9일에는 정윤수 작가, 이성민 비빔블 이사, 이승환 피이그 대표가 강연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한강 빛섬축제는 새로운 미디어아트와 시민 간 만남의 장이자 서울을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