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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내일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불출석하는 까닭 2021-05-09 08:40:22
부인 이순자씨를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법정에 동석하게 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하기도 했다. 정 변호사는 "처음에는 항소심도 1심에 준용해서 재판하므로 당연히 출석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항소심에는 출석없이 판결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며 형사소송법 365조(피고인의 출정)를 제시했다. 형소법 제365조에 따르면...
"연희동 별채 처분 취소해달라"...전두환 며느리 패소 2021-04-30 16:26:47
이순자씨 명의 본채, 비서관 명의 정원, 며느리 명의 별채 등 3곳으로 구분된다. 전 전 대통령 측은 이 같은 추징금 집행이 부당하다며 다수의 소송을 냈고, 서울고법은 지난해 11월 "본채와 정원은 몰수할 수 있는 재산으로 볼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압류 취소를 결정했다. 다만 별채는 비자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대법 "전두환 자택 본채 압류 부당"…檢 "소유권 이전해 집행할 것" 2021-04-12 18:18:38
대통령 측은 자택 본채가 부인 이순자 씨 명의여서 이를 압류하는 것은 제3자에 대한 집행이라 무효라며 맞섰다.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은 부인 이순자씨 명의의 본채, 비서관 명의의 정원, 며느리 명의의 별채 등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앞서 서울고법은 연희동 자택 중 본채와 정원은 몰수할 수 있는 재산으로 볼 증거가...
전국서 제일 비싼 집은 이건희 회장 자택…431억5천만원(종합) 2021-03-19 13:14:24
이순자씨의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로 압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1천299.1㎡)은 101억6천만원에서 115억7천만원으로 13.9%,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570.6㎡)은 14억6천400만원에서 15억8천700만원으로 8.4% 상승한다. 올해 서울 중에서도 동작구의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 431억5천만원 `전국 1위` 주택…역시 `그 집` 2021-03-19 11:49:13
이순자씨의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로 압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1천299.1㎡)은 101억6천만원에서 115억7천만원으로 13.9%,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570.6㎡)은 14억6천400만원에서 15억8천700만원으로 8.4% 상승한다. 올해 서울 중에서도 동작구의 표준단독주택의...
전국서 제일 비싼 집은 이건희 회장 자택…431억5천만원 2021-03-19 11:22:50
이순자씨의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로 압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1천299.1㎡)은 101억6천만원에서 115억7천만원으로 13.9%,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570.6㎡)은 14억6천400만원에서 15억8천700만원으로 8.4% 상승한다. 올해 서울 중에서도 동작구의 표준단독주택의...
서쪽차도 사라진 광화문…"교통대란 현실로" [이슈플러스] 2021-03-08 17:25:12
겁니다. [이순자 / 서울 종로구 : (광화문 주변을 잠시만 막아도) 북악터널, 구기터널까지 주차장이 돼요. 지금도 막히는데.. 서울시에 가서 "지금 꼭 이 시점에 공사를 해야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이유 말해달라" 해도 말 못해요. 광화문은 광장이 아니라 6백년 된 길입니다. 길을 막아가면서 그 일을 왜 합니까?] 서울시장...
[속보] 전두환 측, 자택 별채 압류 취소 소송서 패소 2021-01-22 14:04:23
자택 본채와 정원에 대한 압류를 취소하라고 결정했다. 다만 서울고법은 셋재 며느리 소유인 별채는 비자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인정해 공매에 넘긴 처분을 유지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 소송과 별도로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공매처분 취소 소송을 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전두환, 유죄 선고에도…시종일관 법정서 `꾸벅꾸벅` 2020-11-30 21:13:18
전씨는 청각 보조장치(헤드셋)를 쓰고 부인 이순자(81) 씨와 함께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에 참여했다. 재판을 맡은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가 "전두환 피고인 맞습니까"라며 이름과 생년월일을 묻자 두 차례 "맞습니다"라고 분명한 어조로 답변했다. 재판부는 판결 선고가 길어질 것을 감안해 앉아서 경청하도록 배려했...
[속보] 전두환 광주지법 도착…5.18 책임엔 '묵묵부답' 2020-11-30 12:30:53
오전 8시42분 부인 이순자(81) 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출발했다. 낮 12시27분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했다. 검정 양복과 중절모 차림을 한 전씨는 마스크를 하고 자택에서 나왔다. 차에서 내릴 때는 벗었던 모자를 찾아 다시 쓰고 법정에 들어갔다. 그는 특별한 도움 없이 혼자서 걷다가, 갑자기 경호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