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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美피나 바이오솔루션스에 41억 전략적 투자 2024-10-08 10:04:26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차세대 백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피나바이오와의 중장기 협력을 통해 우리가 개발 중인 백신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유빅스테라퓨틱스, J&J 제이랩스 선정…"UBX-106 개발에 적극 활용" 2024-10-08 10:02:59
“이번 기회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TPD 기술 기반의 B세포 림프종 후보물질 UBX-303-1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UBX-103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가짜뉴스 수사, 고검이 맡는다 2024-10-08 08:29:51
에이트는 지난해 10월 정씨가 이영애를 폄하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한 데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에이트 측은 "이영애는 정씨가 가짜 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펩트론, 일라이릴리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평가 계약 체결 2024-10-07 18:50:22
펩트론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된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펩트론 관계자는 "계약금은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의 10% 이상으로 공시 의무 대상"이라고 말했다. 펩트론의 지난해 매출은 33억4100만원으로 계약금은 3억3410만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피터 리 "환자 아픔 공감하는 능력…AI가 의사보다 10배 뛰어나다" 2024-10-07 18:33:43
A) 의장을 지냈다.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버락 오바마 정부 국가사이버보안강화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올해 타임스 선정 건강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의료 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저서 를 발간했다. 시애틀=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금의 암 진단, 맹인이 코끼리 만지는 수준…AI가 새로운 눈 될 것" 2024-10-07 18:27:05
5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암 분류 등 26개 평가 테스트 중 25개 항목에서 최첨단 성능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푼 매니저는 “종양 깊은 곳에 있는 면역세포 등 인간 의사가 읽기 어려운 세부 신호까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했다. 시애틀=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도재영 교수 "韓 의료AI는 걸음마 단계…암호문 같은 의사 진료차트, 데이터 많지만 통일성 없어" 2024-10-07 18:25:21
기반 보건의료체계가 있고,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보급률이 90%가 넘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5세대(5G) 통신망도 구축했다. 도 교수는 “의료 분야 AI 도입은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아마존·MS가 수조원 투자…의료AI 메카 된 시애틀 2024-10-07 18:23:57
분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워싱턴대는 ‘코모션’ ‘버크 센터’ 등 다수의 창업 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기술 창업을 돕고 있다. 코모션은 AI를 활용한 기술 창업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278개 스타트업이 코모션을 거쳐 창업했다. 현재 30개 이상 팀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애틀=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난치병 없앨 '뇌지도'…아마존AI가 1000배 빨리 완성시킨다 2024-10-07 18:03:13
AI 확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AWS가 5조4000억원을 투자한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다. 생성 AI인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해 대규모언어모델(LLM) 클로드 3의 SLM 버전인 ‘클로드 3 하이쿠’를 개발했다. 의료진이 임상 연구 중 대화하는 내용을 기록하는 플랫폼이다. 시애틀=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AI '2차 빅뱅'은 의료, 250조로 커진다 2024-10-07 17:59:00
분석 비용은 1000달러 미만으로 감소했다. 20년 만에 100만 배 하락한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25조원 수준이던 의료 AI 시장은 2030년까지 250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최근 애플과 메타도 시애틀에 지사를 세우고 의료 AI 경쟁에 합류했다. 시애틀=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