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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현장]신동빈 "K스포츠 추가 출연, 故 이인원 부회장이 결정…대가성 아니다" 2016-12-06 11:31:31
대해 "고(故) 이인원 회장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해당 출연이 면세점 특허(사업권) 추가, 그룹 수사 관련해 대가성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벌 총수들 '대가성' 철저 부인…이재용 "합병 반대급부 아냐"·신동빈 "면세점 특혜 관계 없다" 2016-12-06 11:11:40
대해서는 "돌아가신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해당 부서에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롯데는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주관 모금을 통해 최순실 씨가 설립을 주도한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에 각각 17억원(롯데케미칼), 45억원(롯데면세점)을 출연했다.최태원 sk 회장은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80억원의 기금...
대기업 연말인사 '예정대로'…소폭 교체로 조직안정 주력 2016-11-21 06:24:07
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 경우 고(故) 이인원 부회장 자리를 비워두고 정책본부 운영은 황각규 사장이, 대외협력 업무는 소진세 사장이 각각 나눠 맡는 현 체제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 포스코그룹 : 내년 3월 권오준 회장 임기 만료 맞물려 포스코는 임원인사 시기와 폭, 조직개편 여부 모두...
올 1~3분기 상장사 임원보수 1위, 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 2016-11-21 05:05:05
이인원 전 롯데그룹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올 들어 3분기까지의 보수를 공개한 상장사등기임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와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전 부회장은 퇴직금 60억9천800만원을 포함해 67억7천만원의 보수를...
[데이터텔링] '최순실 파국'…믿기 힘든 13단계 '나비효과' 2016-10-27 15:36:07
대표.#4. 정 대표의 롯데그룹 면세점 로비 의혹.향후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자살 및 신동빈 회장 소환 조사, 대국민 사과.#5. 정 대표의 수십억 수임료 변호를 맡은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6 정 대표의 최 변호사 폭행 사건 속 드러난 '오피스텔 황제' 홍만표 변호사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로비 의혹.#7....
[신설법인 현황] (2016년 10월 14일~2016년 10월 20일)인천 2016-10-22 17:03:00
201호 (효성동,삼성빌딩) ▷이엔강(이인원·100·의료기기제조 및 도소매업) 부평구 부평대로 301, 907호 (청천동,남광센트렉스) ▷중원테크(최정미·5·휴대폰 임가공업) 부평구 백범로 458, 302호 (십정동) ▷지호솔루션(김동우·100·전자부품, 기계부품 임가공업) 남구 주안서로...
[검찰, 롯데 24명 무더기 기소] 롯데 "최악은 면했지만…면세점·호텔롯데 상장 차질 빚나" 긴장 2016-10-19 19:06:56
황 사장과 소 사장은 지난 8월 자살한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과 함께 정책본부를 이끌어 온 ceo들이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카드는 각각 화학과 금융부문 주력 계열사이고, 롯데홈쇼핑은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유통 계열사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기소된 ceo들이 법무팀 지원 아래 재판 준비를 하기 때문에...
검찰, 신격호·동빈·동주 19일 불구속 기소…롯데수사 마무리 2016-10-18 15:50:19
우려가 커졌다.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도 벌어졌다.이어 신 회장 구속영장마저 기각되면서 무리한 수사 혹은 부실 수사 논란 끝에 수사가 좌초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정규재 칼럼] 롯데의 생환자들에게 축하를… 2016-10-17 17:40:36
있다. 그러나 자살한 고(故) 이인원 부회장의 말마따나, 비자금도 롯데 건설에서 10여년 전의 일로 300억원이 발견되었을 뿐 더는 발견되지 않았다. 검찰은 오너들에 대한 과도한 보수를 ‘횡령’이라고 불렀지만 오너들은 그 돈의 상당 부분을 회사 금고에 넣어두었다가 정치자금 등 필요한 비자금으로 써왔다는...
법원 "신동빈 횡령·배임 혐의 다툼의 여지"…롯데 '최악'은 피했다 2016-09-29 19:12:55
백지화했다. 그룹의 핵심 인사인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한 대형 로펌의 대표변호사는 “검찰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기업 수사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