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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석 전남대 총장 이임 2021-01-13 09:44:00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민주·인권·정의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온 증인이자, 주인공”이라며 “우리가 만들어 온 하루하루가 곧 대학의 역사였기에 무거운 책무를 나눠진 대학가족 여러분이 그만큼 더 고마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역민들에게는 “전남대는 지역인재의...
[식후땡 부동산] 떠난 김현미, 오는 변창흠…강북 아파트, 중위가 8억 돌파 2020-12-29 12:50:02
장관이 취임 1285일 만에 물러났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집값을 안정화시키지 못한 것을 '미완의 과제'라 표현하며 사과했지만 임대차 3법에 대해선 "곧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변창흠 신임 장관은 오늘(29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막바지 부동산 정책을 맡을 변 장관...
이재웅, 김현미 저격 "집값 못 잡고 모빌리티 혁신도 발목" 2020-12-29 08:53:37
28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김현미 장관은 이임사에서 자랑할 것이 아니라 반성을 해야 했다"며 "집값을 못잡은 잘못도 크지만 모빌리티 혁신의 발목을 잡은 여객운수법 개정안도 큰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김현미 장관은 전날 이임사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은 58년 만에 모빌리티 혁신법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우리...
국토부 떠나는 김현미 장관 "집 걱정 덜어드리지 못해 송구" 2020-12-28 17:52:08
송구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이임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과 관련해 “31년 만에 임차인의 거주권을 2년에서 4년으로 보장하는 임대차 3법이 통과된 만큼, 머지 않아 우리 국민들의 주거안정은 꼭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으로 1285일 동안 근무한 김...
김종철 정의당 대표 "민주당,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내면 안돼" 2020-10-12 09:48:47
이임사를 통해 "김종철 대표는 진보정치의 역사가 키워온 인물이자 준비된 당 대표"라며 "정의당 시즌 2를 과감하게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진보정치의 자긍심은 더 깊이 새겨주시고 나머지 모든 것들은 혁신해 주시길 바란다"며 "노회찬과 심상정을 넘어주길 바란다. 그것이 이기는 정의당으로 가는...
김종철 신임 정의당 대표, 이낙연에 "선의의 경쟁 하자" 2020-10-11 16:48:10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김종철 대표는 진보정치의 역사가 키워온 인물이자 준비된 당 대표"라며 "정의당 시즌 2를 과감하게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진보정치의 자긍심은 더 깊이 새겨주시고 나머지 모든 것들은 혁신해 주시길 바란다"며 "노회찬과 심상정을 넘어주길 바란다. 그것이 이기는 정의당으로...
靑 "수도권 집값 7·10대책 이후 상승률 둔화…추가 하락할 것" 2020-08-11 16:19:17
'뒷끝퇴장'을 일축했다. 김 전 수석은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 유일하게 불참한데다 동시에 교체된 강기정 전 정무수석,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이 춘추관을 방문해 그간의 소회를 밝힌 것과 달리 이임사조차 없이 떠나 뒷말을 낳았다. 여당에서도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라는 지적이 나오며 뒷끝퇴장...
물러나며 아쉬움 내비친 김연철 "권한에 비해 짐 무거웠다" 2020-06-19 17:33:35
것이 많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임사를 통해 "주어진 권한에 비해 짊어져야 하는 짐은 너무나 무거웠다"고 밝힌 대목이 그렇다. 통일부가 남북관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쉽지 않았다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른바 '하노이 노딜' 이후 통일부로선 국면을...
화두 던지고 떠나는 두 비둘기…"한은, 새 정책수단 모색해야"(종합) 2020-04-20 15:00:58
시기라고 에둘러 말했다. 신인석 금통위원은 이임사에서 "이젠 과거와 달리 새로운 중앙은행론(論)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존에 해온 전통적인 수단 외에 새로운 통화정책 수단 및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이 크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떠나는 두 비둘기 금통위원 "새로운 중앙은행 필요…전통 수단에서 벗어나야" 2020-04-20 15:00:24
이임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경제환경이 크게 변모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산, 성장률, 고용, 물가 등 많은 분야에서 중장기적으로 변동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변화한 환경에 맞는 중앙은행의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한국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