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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2024-08-09 09:37:40
프로듀서이자 언론 대응에 노련한 한 회사의 대표님을 일개 직원이었던 제가 상대한다는 것은 정말 미치지 않고는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굉장히 무섭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가해자인 A임원만을 감싸고 돌며 밑에서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만신창이를 만들어놓은...
[imazine] 환승 여행의 최적지 이스탄불 ① 천의 얼굴 가진 이스탄불 2024-08-08 08:00:04
이자 합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수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장의 먹거리부터 고급스러운 호텔의 하맘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 이스탄불의 옛 지구 에미뇌뉘 보스포루스 해협을 접한 에미뇌뉘 지역은 의외로 한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다. 대부분의 한국인 관광객은 바쁜...
정부 vs 전공의에 ‘샌드위치’된 상급종합병원, 자본잠식에 구조조정까지 [비즈니스 포커스] 2024-08-05 09:31:44
‘디폴트’ 위기에 빠졌다. 공공의료기관이자 지역 대표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은 세종 분원 건립을 위해 3617억원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 중 27%인 988억원을 국고지원으로, 나머지 73%인 2629억원은 차입금으로 충당했다. 코로나19부터 최근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까지 부채로 쌓이고 있던 가운데 ...
'亞 2위 갑부' 印 아다니, 베트남 항만·공항 등 투자 검토 2024-08-01 17:05:58
= 인도의 대표적 부호이자 아시아 2위 갑부인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이 베트남 다낭에 약 20억달러(약 2조7천억원)를 들여 항구를 짓는 등 베트남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아다니 회장은 인도를 방문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뉴진스, 대기록 행진…'OMG' 7억회 재생 돌파 2024-08-01 13:59:49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전날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멤버 다니엘에게 받은 손 편지를 공유했다. 다니엘은 편지에서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대표님은 엄마이자 정말 멋진 warrior(전사) 같으시다"며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이라고 적었다. 지난 4월부터 모기업인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다니엘 "뉴진스는 대표님 편, 어떤 길이든 함께" 민희진 지지 2024-08-01 10:40:53
민 대표에게 편지를 썼다. 그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감사하다"면서 "짧았지만 길었던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다. 액땜인 거냐"며 웃었다.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의혹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은...
'적십자 표장 무단 사용' (여자)아이들, 사과 이어 5000만원 기부 2024-07-29 09:46:39
실의에 빠진 수재민이 위로를 얻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여자)아이들의 지원이 수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정치 문법 깬 트럼프 행정부, 기대에서 시작해 카오스로 끝나[해리스vs트럼프⑤] 2024-07-29 07:39:45
때문이다. 검증된 정치인이자 유력한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낙선은 더욱 뼈아팠다. 승리를 이끈 슬로건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다.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구호를 본뜬 슬로건. 트럼프는 자신의 슬로건대로 반(反)이민, 작은 정부, 외교적 고립주의(Isolationism)...
탈북 청년들 "北, 젊은층 사상 변화 우려…외부 정보 제공해야" 2024-07-27 02:31:47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 북한 정권의 잘못을 지적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북한 정권은 젊은 세대의 사상 변화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 김정은은 변화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외부 정보를 통해 진실을 깨닫고 그의 독재에 저항할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북한인권 활동가이자 이현승 연구원의...
[美대선 D-100]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 당선 기대…하원의원 최다 배출? 2024-07-26 06:01:03
첫 한국계이자 흑인 여성 의원으로, 그동안 지역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터에서 11월 본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9) 하원의원과 영 김(한국명 김영옥·61) 하원의원은 나란히 캘리포니아주에서 3선 의원 출사표를 던진다. 이들은 모두 이민 1세대로,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