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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사업 4년차… 3,892명 치료받아 2024-10-21 16:56:1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참석했다.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소아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연구를 지원하는 10년간의 중장기 사업이다. 지원사업단은 지난 2021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족으로부터 전달 받은 기부금 3천억 원을 재원으로 출범했다. 소아암과 희귀질환은...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종합) 2024-10-21 16:31:04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家)가 자리했고,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올해도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에는 4주기...
"'인간존중' 이건희 유지잇는다"…'소아암 극복사업' 4년차 행사(종합) 2024-10-21 16:29:01
극복사업' 4년차 행사(종합) 이재용·홍라희 참석…이재용, '희귀질환 치료' 환아들 만나 격려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사업단, 3천억 투입해 '어린이 치료' 인프라 구축 이건희 철학 조명…'기부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4년째…총 3천892명 치료 2024-10-21 15:00:00
및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함께했다.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소아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연구를 지원하는 10년간의 중장기 사업이다. 지원사업단은 지난 2021년 이 선대회장의 유족으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 3천억원을 재원으로 출범했다....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 2024-10-21 06:00:06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家)가 자리했고,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올해도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에는 4주기...
회장 승진 2주년 이재용…'위기의 삼성' 메시지 낼까 2024-10-20 19:03:1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7일 회장 취임 2주년을 맞는다. 25일은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4주기다. ‘삼성전자 위기론’이 번지고 있는 터라 이 회장이 이번주 ‘공개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 회장은 2022년 10월 별도의 행사 없이 회장직에 올랐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작년에도 공식 발언이나 행사...
[천자칼럼] '장사 9단' 젠슨 황 2024-10-20 17:24:05
계정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만찬 사진을 올리면서다. ‘거부(巨富)들이 찾는 식당’에 대한 호기심에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한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고급 식당이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알고 보니 식당 주인이 바로 황 CEO였다. 사람들은...
취임 2주년 앞둔 이재용, '사면초가' 삼성 위기 타개책 내놓을까 2024-10-20 06:02:01
앞둔 이재용, '사면초가' 삼성 위기 타개책 내놓을까 故이건희 4주기 맞아 계열사 사장단과 회동…2년전엔 "힘들 때일수록 앞서 준비" 조직개편·인적쇄신 예고…컨트롤타워 부활·등기임원 복귀 필요성도 제기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은 현재 사면초가의 어려움 속에 놓여있습니다." (이찬희 삼성...
의대 아닌 공대 택했던 '95년 수능 수석'…놀라운 근황 '화제' 2024-10-18 21:32:31
그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직속 부서에 속한 ‘삼성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일각에서는 “수능 전국 수석을 차지했는데 의사나 변호사가 아닌 선택을 한 게 눈에 띈다”는 반응을 내놨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씨의 근황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여러 개 올라왔다. 1976년생으로 부산과학고에 재학...
삼성重 100년 기업 비전…"스마트 제조 역량 갖춰야" 2024-10-18 17:44:03
관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중공업의 경쟁력 강화를 고민하던 차에 최 부회장의 소신을 듣고, CEO로 낙점했다”며 “최 부회장이 평소 ‘자동화 완성이 나의 소임’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날 사내 메시지를 통해 최 부회장은 “안정적 조업 물량 확보, 세계 최대 규모 ‘탄소 포집·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