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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주총, 회장직 신설 안건 통과…이정희 "절대 안 맡는다" 2024-03-15 16:04:22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조욱제·김열홍 대표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번에 이 의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유한양행 이사회에 12년간 머무르게 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향후 이 의장이 회장직을 맡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선임됐으며 이정희 이사회 의장은 기타비상무 이사로 재선임됐다. 직제가 마련되면 회장직에 오를 인물로 거론되기도 했던 이정희 의장은 주총장을 빠져나가며 "저는 (회장) 안 하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택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한다…정관 개정안 통과 2024-03-15 12:03:55
△사내이사 김열홍 △기타비상무이사 이정희 △사외이사 신영재 △사외이사 김준철 선임의 건도 포함됐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지난해 급격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회사 규모에 맞는 직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정관 개편은 글로벌 제약사로 세계 시장에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주총 등판한 '유한양행 창업주 손녀' 관심 집중 2024-03-15 10:49:04
이외에도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조욱제·김열홍 대표 재선임 안건도 상정됐다. 이번에 이 의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되면 유한양행 이사회에 12년간 머무르게 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 15.77%이다. 이외 5% 이상 주주는 유한학원 7.75%, 자사주...
野추천 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효력 유지…법원, 집행정지 기각(종합) 2024-03-06 19:09:33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6일 옥 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본규칙에 따르면 방심위원은 공정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며 "신청인(옥 위원)이 욕설을 하고 회의 자료를 집어던진 행위로...
유한양행 창업자의 하나뿐인 손녀는 왜 재단서 나가야했나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04 12:00:04
20%룰’을 적용 받아 이사회에 들어간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외에도 유한양행 합작회사인 쉐링프라우 전 사장를 비롯해 유한양행에 몸담았던 전무, 이사, 부장 등이 대거 이사회에 들어 있다. 2인의 감사 중 한 명도 유한양행 출신이다. 특수관계인 20%룰은 이사회 구성원 중 20%는...
"세금 못 내"…연이자 1381% 받은 대부업자 행정소송 2024-03-04 07:41:44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대부업자 A씨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앞서 A씨는 2016∼2018년 820만원을 빌린 한 피해자에게는 연 1381%의 이자를 수수하고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채무자 10명에게 7억여원을 빌려준 혐의 등으로...
'잃어버린 30년' 견뎌낸 日 브랜드…잘 되는 이유 있었다 2024-03-02 14:00:31
살아남아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일본이 다양한 분야에서 원천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돈키호테(잡화점)와 유니클로(패션) 등이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불황 속에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상품 소싱력을 무기로 성장한 기업"이...
'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3월 정관을 변경해 이사회 의장에 취임한 이정희 유한양행 전 대표(73·사진)가 이번엔 임기 연장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해서다. 회장직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최근 ‘직위 신설의 건’이 포함된 주총 안건을 공시했다. 정관 제33조 2항에 ‘이 회사는 이사회의 결의로서 회장, 부회장,...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직제 유연화 조치" 2024-02-22 09:48:19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이 회장직에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서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택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