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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사모펀드 경제공동체인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2021-06-15 17:21:59
이종필 부사장)과 사모펀드에 공동 투자한 게 밝혀졌다. ‘환매수수료 0원’ 등 이례적 혜택이 빵빵한 ‘황제 펀드’였다. 김오수 검찰총장 역시 ‘사상 최대·최악의 금융사기’라는 라임·옵티머스 피의자들을 변호한 사실이 드러났다. 법무부 차관 퇴임 직후 10개월 짧은 변호사 시절의 수상한 행보다. 사모펀드 사기로...
대중문화인들의 축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화려한 개최 2021-05-13 09:20:07
157만 명의 관객을 홀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과 고아성·이솜이 백상에서 뭉친다. `세자매`의 세 자매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문소리·김선영·장윤주가 각기 다른 부문 후보에 올라 `세 자매의 우애`를 자랑한다.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줄 팀은 또 있다. 각종 세계 영화제를 휩쓴 `남매의 여름밤`...
소문만 무성하던 `라임펀드` 커넥션...증권사 팀장 구속 2021-05-10 17:37:12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공모해 다른 자산운용사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서류상 투자 대상을 바꾸면서 라임과의 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라임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KB 증권 본사를 압수 수색해...
'라임 로비' 혐의 윤갑근 전 고검장, 1심 징역 3년…"항소할 것" [종합] 2021-05-07 11:33:10
인정한다"고 밝혔다. 윤 전 고검장은 2019년 7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메트로폴리탄그룹 김모 회장으로부터 '우리은행장을 만나 라임 펀드를 재판매하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법무법인 계좌로 2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1심서 징역 3년 2021-05-07 11:06:40
고검장은 2019년 7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메트로폴리탄그룹 김모 회장으로부터 '우리은행장을 만나 라임 펀드를 재판매하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법무법인 계좌로 2억 2000만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그는 김봉현 라임 회장이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야권 정치인' 중 한...
[속보]'라임 로비' 혐의 윤갑근 전 고검장…1심 '징역 3년' 선고 2021-05-07 10:47:15
구형한 바 있다. 윤 전 고검장은 2019년 7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메트로폴리탄그룹 김모 회장으로부터 '우리은행장을 만나 라임 펀드를 재판매하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법무법인 계좌로 2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라임 사태' 이종필 도피 도운 조력자, 2심도 실형 선고 2021-05-03 16:10:11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양형권)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장모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8개월이던 원심을 유지했다. 장씨는 라임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김부겸 "기본소득 공개토론 시작할 때" 2021-04-30 17:19:31
외에 라임 사태 주범으로 꼽히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도 가입했다. 이 때문에 김 후보자 가족이 특혜를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6~7일 이틀간 열린다. 여야는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문 계획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으로 총...
검찰, '라임 청탁'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2021-04-16 16:23:40
7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의 김영홍 회장에게서 "우리은행장을 만나 라임펀드가 재판매되도록 요청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2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메트로폴리탄과 법률자문을 체결하고 받은 자문료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라임펀드 재판매를 위한...
검찰, 라임자산 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펀드 돌려막기 의혹 2021-02-26 14:20:39
손해를 보게 되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공모해 다른 펀드 자금으로 부실화된 채권을 고가에 인수하는 '돌려막기' 방식으로 펀드에 20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으로 기소됐다. 김씨의 선고 공판은 내달 26일 열린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