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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2년·나발니 사망…美 '러 돈줄' 틀어막는다 2024-02-21 17:41:14
서방국의 제재에 대응해 지난해 7월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하고 흑해 주변 우크라이나 항구와 곡물 관련 인프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당장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51.80달러(약 6만9000원)를 기부했다는 혐의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를 체포해 반역죄로 기소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나발니 급사 후 러시아에 공포…'푸틴 대선' 앞두고 공안정국 2024-02-21 11:47:31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인 33세 여성을 반역죄로 기소했다. 하지만 현지 법률단체는 이 여성이 체포된 명목이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51.80달러(약 6만9천원)를 기부했다는 것이라고 맞섰다. 유럽에서는 앞서 우크라이나로 망명했던 러시아 조종사가 최근 의문의 죽음을 맞기도 했다. 지...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했다고…러, 자국서 미 이중국적자 체포 2024-02-21 09:39:58
미 이중국적자 체포 반역죄로 기소…"유죄 인정되면 최고 징역 20년형"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러시아 보안당국이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6만9천원을 기부했다는 혐의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를 체포해 반역죄로 기소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
러, 나발니 사망 후 외신 옥죄기…美기자 1년째 구금 연장 2024-02-21 09:23:03
이날 금지 명단에 오른 데 따라 RFE 직원들은 기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자유유럽방송 활동 금지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다면서 "러시아 정권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국민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게 명백해졌다"고 비판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6월 RFE 알수 쿠르마세...
홍콩기자협회장 "'홍콩판 국가보안법'에 기자들 위험 느껴"(종합) 2024-02-20 18:39:05
활용한 국가안보 위협 행위 등의 죄목이 망라됐다. 이중 특히 관심을 끈 것은 '국가기밀 절도'로, 홍콩 정부는 절도 대상이 되는 기밀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에 대해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해당 법은 언론인들의 업무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며 "호주 기자 청레이는 중국 정부의 발표 몇 분 전에 공식...
홍콩 보안장관 "'홍콩판 국가보안법' 언론 겨냥하지 않아" 2024-02-20 13:07:52
활용한 국가안보 위협 행위 등의 죄목이 망라됐다. 이중 특히 관심을 끈 것은 '국가기밀 절도'로, 홍콩 정부는 절도 대상이 되는 기밀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에 대해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해당 법은 언론인들의 업무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며 "호주 기자 청레이는 중국 정부의 발표 몇 분 전에 공식...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4-02-19 16:35:25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56)씨가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美국민 절반, 바이든 문서유출 불기소에 "현직 대통령 특별대우" 2024-02-14 00:36:38
대통령이 자신은 기소되고 바이든 대통령은 불기소된 것에 대해 법무부의 이중 잣대에 따른 선택적 기소라고 비판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유권자들이 특검 수사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로이터통신이 입소스와 공동으로 지난 9~12일 1천237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美특검 "바이든 기소 부적절"…기소된 트럼프 "이중 잣대" 반발(종합) 2024-02-09 07:28:37
불기소라는 가장 중요한 결정은 확실한 증거에 기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를 사전 검토한 백악관은 공개에 앞서 "보고서에 어떤 특권도 행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특검의 보고서가 공개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사법 당국의 이중 잣대와 선택적 기소가 확인된 것"이라면서 "바이든...
"40만원 투자해 1000만원씩 벌어요"…직장인의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28 07:00:01
제품을 찾고, 퇴근 후에는 배송과 고객관리를 하는 이중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이제는 직장을 다니면서 구매대행과 강의로만 매달 1000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웃음)" 해외직구 시장이 뜨겁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2022년 해외직구 구매액이 47억 달러에 달한다. 연간 이용자 수도 1557만명을 넘었다. 국민 4명 중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