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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태양광 전지·배터리 등도 관세 인상 예고…中 "보복할 것" 2024-05-12 15:50:55
고려하는 것은 미국 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개발할 시간을 벌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완성차 업체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각국의 규제가 강해지는 시기를 기회로 시장 주도권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주문이다. 뉴욕=박신영 특파원/베이징=이지훈 특파원/신정은 기자 nyusos@hankyung.com...
美,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로 인상 방침 2024-05-12 14:13:19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미국이 전기차 등 수출품에 대해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경우 자국을 방어하기 위한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중국은 권리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베이징=이지훈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중국, 세계 최고 칼륨·리튬 생산업체 만든다 2024-05-10 15:00:54
가치를 1200억위안(166억 달러)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협상이 완료되면 칭하이염호그룹의 지배주주는 차이나민메탈스가 될 전망이다. 국영기업인 차이나민메탈스를 앞세워 리튬산업을 재편하는 것은 리튬 산업을 통합 감독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도가 깔린 것이란 평가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상하이 증시, 홍콩증시 반등세…4월 수출입 현황 촉각 2024-05-06 18:04:50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4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제매체 차이신이 6일 발표한 중국의 4월 민간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5로 기준치(50)를 웃돌았다. 차이신 민간 서비스 PMI는 작년 1월 이후 16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시진핑, 5년만에 유럽行…"우호국 다지기" 2024-05-05 18:43:59
세르비아와 헝가리 방문은 중국의 우호 세력 다지기 차원으로 볼 수 있다. 헝가리는 중국 일대일로 사업의 핵심 국가다. 시 주석은 헝가리에 일대일로 사업에서 혜택을 주는 대신 EU의 중국산 반보조금 정책을 차단하는 데 역할을 해주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체면이냐 실리냐…대만 총통 취임에 딜레마 빠진 시진핑 2024-04-30 08:47:02
것은 그동안 대만을 상대로 한 중국의 '말 대포'가 무색해지는 일이다. 중국 내 강경파의 여론 악화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한 군사 전문가는 "딜레마에 빠진 시 주석은 대만을 압박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미·중의 본격적 충돌 양상도 막을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머스크 깜짝 방중한 날…테슬라, 中 완전자율주행 시동 2024-04-29 18:18:30
전년 동기 대비 56% 급감했다. 영업이익률도 작년 1분기 11.4%에서 올해 5.5%로 주저앉았다. 머스크는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후 “모니터링 없는 FSD가 가능해지면 판매량이 10년 안에 700만 대, 1000만 대, 수천만 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베이징=이지훈 특파원 iskra@hankyung.com
상하이 증시, 30일 PMI 발표…실물경기 회복 전망 주목 2024-04-28 18:59:44
조사하는 경기 전망 지표다. 기준인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 밑돌면 위축 국면임을 뜻한다. 공식 PMI는 대형 국유기업 중심이며, 민간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한다는 차이가 있다. 지난 3월 제조업 PMI는 작년 9월 이후 6개월 만에 기준치를 넘어선 50.8을 기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블링컨 만난 시진핑 "美, 중국의 적 아닌 파트너" 2024-04-26 18:51:01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문은 대만을 향한 중국의 군사적 도발을 예방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는 분석이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의 취임이 다음달 20일로 다가온 가운데 일각에서는 중국의 국지적 도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신정은 기자 lizi@hankyung.com
"중국 전기차 실력 보자"…글로벌 유튜버 북적 2024-04-25 18:51:49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1위 전기차 회사로 급부상한 비야디(BYD)를 비롯해 훙치, 둥펑, 상하이차, 베이징차 등 주요 브랜드가 모두 부스를 차렸다.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자동차 브랜드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