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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카카오측 SM 공개매수 참여 안해…우호주주로 남을 것" 2023-03-07 17:17:12
경영진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창환 얼라인 대표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날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고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26일까지 SM 주식 35%를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한다. 지난달 28일∼지난 3일 양사가 매입한 SM 지분 4.91%를 더해 총 39.9%를 확보할 계획이다. 얼라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SM 경영진이...
하이브 "현대·기아차, LVMH·불가리처럼…SM과 '윈 투게더'" 2023-03-02 15:13:58
SM이 추천한 비상무이사 후보인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 담당 부사장에 대해서도 "주주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특정 이해관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기업 경영을 유도할 우려마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하이브의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지면, 과거...
이젠 카카오의 시간…풀베팅 공개매수냐, 하이브와 동맹이냐 2023-03-01 18:14:15
편으로 알려진 얼라인파트너스마저 걸림돌이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나설 당시 매수 대상 지분 100%, 경영권 프리미엄 100% 등의 가이드라인을 공개적으로 제시했다. 이 눈높이에 맞춰 무리하게 공개매수에 나섰다간 자칫 카카오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일각에선 출혈 경쟁을 피하...
"SM엔터 주당 9만원에 공개매수하자"…얼라인, 작년 하이브·CJ에 인수 제안 2023-02-27 18:52:14
기업가치를 부풀려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얼라인은 지난해 SI들에게 공동 인수를 제안하면서 SM엔터 기업가치가 2025년 약 3조원(주당 13만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한 방송에서 “주가가 2025년까지 주당 30만원까지 갈 수...
SM·하이브, 주총 앞두고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2023-02-26 09:08:16
비상무이사로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을 선정했다. 하이브가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수에 성공해 지분율을 추가로 늘린다고 해도 이번 주총에서 자신들의 이사 선임안을 관철하지 못할 경우 향후 안정적인 경영에 걸림돌이 된다. 에스엠 현 경영진 역시 최대 주주...
SM·하이브, 주총 앞두고 '의결권 구애'…표심잡기 총력전 예고 2023-02-26 08:43:00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을 선정했다. 하이브가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수에 성공해 지분율을 추가로 늘린다고 해도 이번 주총에서 자신들의 이사 선임안을 관철하지 못할 경우 향후 안정적인 경영에 걸림돌이 된다. 에스엠 현 경영진 역시 최대 주주 자리가 하이브에...
[차장 칼럼] SM '가짜 주주'들의 잔치 2023-02-23 17:41:09
KKR 출신인 이창환 얼라인 대표의 각본대로 흐르고 있다. 그는 새해 이사회 반란을 예상한 듯 작년 가을부터 ‘큰손’들에게 SM엔터 지분을 사도록 해서 우호지분을 대거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작 지분 1% 수준을 가진 얼라인이 SM엔터 경영권의 키를 쥐고 흔들 수 있는 이유다. 얼라인은 ‘알박기’ 특수를 누릴 수...
SM 분쟁의 '트로이 목마'?…입사 1년 만에 대표 넘보는 장철혁 2023-02-23 10:11:30
붙이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는 평도 있었다.얼라인 이창환의 트로이 목마?SM엔터는 지난 10년간 CFO를 별도로 두지 않았다. 2012년 이종인 전 CFO가 마지막이었다. 남궁철 상무가 사실상 CFO 역할로 재무를 책임져왔지만 공식 직함은 CFO실에 직속해 있는 파이낸스센터장이었다. 10년 만의 선임인 만큼 SM엔터가 장...
에스엠, 내달 31일 주총…"하이브의 적대적 M&A 단호히 반대" 2023-02-22 19:26:56
이름을 올렸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 대표는 에스엠의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를 주도했다. 장 부사장은 카카오의 추천 인사로, 양사 간 시너지 확충에 나설 전망이다. 주주환원정책도 발표됐다. 에스엠 측은 지난해 사상 ...
[윤성민 칼럼] 하이브·카카오, SM 인수 관전법 2023-02-20 17:40:28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창환 대표가 촉발했다. 그의 돌팔매질이 하이브를 M&A(기업 인수합병)판에 끌어들일지는 그 자신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수만 전 SM엔터 총괄의 경영 비리를 폭로한 그의 문제 제기는 의미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그가 ‘갓창환’으로 불리며 SM엔터의 해결사나 구세주로 과대 포장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