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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향하는 'SM 저격수'…"몸집 불려 올 겁니다" 2023-04-06 15:15:44
전략으로 떠오른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지난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SM엔터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행동주의 열풍의 중심에 섰다. 올해는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해 일부 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이슈 몰이를 했다. 주총 시즌이...
이수만 불참한 SM 주총…카카오와 '3.0' 시대 시작 2023-03-31 15:04:08
SM의 '우군'을 자처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총괄은 지난 2월 자신이 보유했던 SM 지분 18.45% 중...
이수만 빠진 SM 주주총회…'3.0 시대' 새 경영진 선출 2023-03-31 14:42:33
과정에서 SM의 '우군'을 자처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장윤중 기타비상무이사는 앞으로 글로벌 진출 등 SM과 카카오 사이의 협력에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SM 인수를 두고 카카오와 경쟁하던 하이브 측 후보들은 합의에 따...
얼라인과 주총 票대결…JB금융지주, 완승 거둬 2023-03-30 17:41:08
했다. 배당 안건 표결 전에는 김 회장과 이창환 얼라인 대표 등 기관투자가 간 토론도 1시간30분 넘게 이어졌다. DGB금융지주는 이날 대구은행 제2 본점에서 주총을 열고 사외이사 4명 선임안과 보통주 주당 650원 현금 배당안을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 최용호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와 노태식 전 금융감독원...
[단독] 이수만, SM엔터 주총장 찾는다 2023-03-30 14:42:09
김태희, 문정빈, 이승민, 조성문) 그리고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부사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이 의안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 전 총괄은 하이브와 함께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3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추천해 표대결을 펼 예정이었지만 하이브가 카카오 측과 SM엔터 경영권을 둔 경쟁...
대구예총, 엠투스와 예술인 NFT 활성화 업무협약 2023-03-30 09:52:03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은 "오는 5월 12~14일 대구시가 진행하는 가장 큰 연중 행사인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을 대구 예총이 주관한다. 이때 엠투스를 대구 시민들에게 알릴 기회를 열어주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방성택 대구음악협회 회장은 "NFT 교육, 홍보, 플랫폼 활성화 지원을 통해...
이수만 SM엔터 창업자, 카카오 공개매수 참여 안했다 2023-03-27 11:19:46
보유 지분의 44%를 주당 15만원에 팔 수 있지만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이성수 SM엔터 대표 측과 손을 잡은 카카오에 지분을 파는 것을 스스로 용인할 수 없었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 전 총괄은 소액주주로 남아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전 총괄은 23일 문재웅 변호사를 검사인으로 선임하...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5년 만에 복귀 2023-03-17 17:54:58
뗐다. 지금도 ㈜동서는 전문경영인인 이창환 회장, 김종원 사장(대표이사)이 이끌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동서그룹 핵심 계열사인 동서식품의 회장직이 부활한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경영 혁신과 신사업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서식품은 김 회장의 복귀와 함께 대표이사도 10년 만에 교체했다....
동서그룹 2세 김석수, 5년 만에 동서식품 회장직 복귀 2023-03-17 14:24:50
㈜동서는 전문경영인인 이창환 회장, 김종원 사장(대표이사)이 이끌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동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동서식품의 회장직이 부활한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경영 혁신과 신사업에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서식품은 김 회장의 복귀와 함께 10년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정기...
얼라인 대표 "의무공개매수제도 있었다면 SM 분쟁도 없었을 것" 2023-03-16 18:15:44
대한 주주운동을 벌였던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16일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소액주주 권익을 보호하는 의무공개매수제도가 있었다면 SM 경영권 분쟁도 없었을 것이라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용우 의원 주최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