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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천813명이다. 전체 전공의의 3분의 2가 의료 현장을 떠난 것이다. 복지부가 현장점검에서 이탈을 확인해 업무개시(복귀)명령을 내린 전공의는 6천112명으로, 전체의 절반 수준이다. 이미 715명에 명령을 내렸는데 여기에 더해 5천397명에게 추가로 명령을 발령했다. 정부가 그동안...
수술 미룬 대형병원…진료예약도 줄취소 2024-02-21 12:52:49
71.2%인 8천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근무지 이탈자는 7천813명으로 확인됐다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 이후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아 아직은 버티고 있지만, 각 병원들의 진료 일정 조정 폭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진료과별로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진료가 불가해 일정 변경이 필요하다'는...
"100개 병원서 8816명 사직서 제출·7813명 근무지 이탈" 2024-02-21 10:53:43
전체 전공의 1만3000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으로 확인됐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일방적인 진료예약 취소, 무기한 수술 연기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된 사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58건이었다. 복지부는 현장 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SK 취업 보장? 그냥 의대 갈래요"…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4-02-20 15:24:58
경우 이탈자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대는 3차, 고대는 4차 이후로 전화로 추가합격자 알려주고 있다. 전화 통보까지 집계할 경우 이탈률은 더 많이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고대에서 처음으로 추가모집이 시행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대학들은 20일까지 등록을 마무리하고, 21일부터 추가모집에 나선다....
복지부 "831명 업무개시명령…복귀하지 않으면 면허정지" 2024-02-20 14:12:49
브리핑에서 "근무지 이탈자는 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나머지 병원에서는 이탈자가 없거나 소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 복지부는 이날 50개 병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장기간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선진국 중앙은행 '4년 금리 동행' 균열 조짐…"내 앞가림 먼저" 2024-02-19 10:27:06
맞서 싸우는 데에는 연대했지만, 상황이 바뀌면서 이탈자가 생기는 것도 불가피하다"며 "적어도 초기에는 금리 인하로의 전환에 개별 국가의 사정이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오는 21일과 22일에 발표될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1월 의사록이 정책 방향과 속도에 대한...
정시 상향지원 합격자 늘었다…SKY·의대 미등록률 뚝 2024-02-18 18:35:56
합격자 중에서는 이탈자가 없었다. 의대를 제외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자 등록 포기 비율도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정시 1차 미등록 비율은 19.1%로 2023학년도(19.4%)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서강대(43.5%→36.4%), 한양대(22.1%→15.8%), 이화여대(17.2%→13.5%)도 정시 등록을...
대기업도 안 간다…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2024-02-14 18:56:58
있다. 이탈자 대부분이 동시 합격한 의대에 등록했거나 다시 의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첨단학과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현재 연세대 고려대 첨단학과보다 서열이 높은 학과는 의예과”라며 “수험생들이 과거와 달리 대기업 취업과 명문대 이름값보다도 의대를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대기업 직행인데도…연·고대서 '등록 포기' 속출 2024-02-14 10:47:39
상위권 학과인 계약학과에서 대규모 이탈자가 발생한 것은 다른 대학 의약학계열이나 서울대 이과계열에 동시 합격해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연세대와 고려대 계약학과는 지방대 의약학계열과 합격선이 비슷한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증원 이슈가 최근 뜨거운 상황에서 ...
"인재들 의대로 다 빠져"…'이공계 위기론' 대두 2024-02-13 06:13:23
준비가 수월해 이탈자가 많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이공계 인재 유출이 벌어질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의대 쏠림' 현상이 되레 해소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단기적으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초과수요를 해소하고 기대수익을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