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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수단서 군인-민간인 충돌로 127명 사망(종합2보) 2020-08-13 16:44:01
이태석 신부가 봉사하셨던 톤즈 남부에서 약 120㎞ 떨어져 있다"고 전했다. 이 신부는 2001년 극심한 내전과 빈곤에 시달리던 톤즈에 정착해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뒤 2010년 선종했다.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2018년 11월 이태석 신부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영화 '부활' 남수단에 마스크 5만장 기부하며 공약 지켜 [공식] 2020-07-29 22:55:20
영화다.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뜻이 최근 암울하고 우울한 현실에서 한줄기 빛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활'은 2010년 개봉한 '울지마 톤즈'의 후속으로, 이태석 신부가 선종하고 10년 후 그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담았다. '울지마 톤즈'를 연출했던 구수환 감독이 다시...
상대의 요구를 자신의 기회로…창의적인 협상 자세를 가져라 2020-07-09 15:12:40
사례에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 요구를 기회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상대가 제시한 요구에 매달리지 않고 욕구를 파악한 뒤 상대 논리를 역이용해 자신의 기회로 만든 것이다. 둘째,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지 않고 ‘상황’ 그 자체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협상기법이다. 이태석
풀리지 않는 문제나 협상…통념을 깨면 기회가 온다 2020-07-02 15:18:18
수거하는 방안을 시청에 제안한 것이 먹혀들었다. 두 사례는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 사례는 ‘출판 분량’, 두 번째는 ‘저가 입찰’이라는 통념을 깬 것이다. 결국 생각의 차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나 어려운 협상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나눌 수 있는 파이가 커지는 것이다. 이태석
부산, 2개코스 '볼런투어' 나선다 2020-06-08 18:24:23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이태석 코스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기념관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견학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 신청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20명 안팎인 단체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개인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최고 의사결정자가 합의 거부 땐 '작은 선물'로 명분 주고 돌파하라 2020-05-07 15:17:09
가지 않도록 일보 후퇴가 아니라 보다 나은 해결을 위한 일보 전진으로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작은 선물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선물의 포장을 정말 멋지게 하는 것이다. 내용물은 작더라도 큰 것처럼 포장해야 한다. 효과는 선물을 주는 사람이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태석
세계 영화 보급사 기생충 '러브콜'…CJ ENM은 어떻게 협상해야 할까 2020-02-20 15:20:32
덜 중요한 사안을 주고받는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최대한 많이 교환하라. 시간은 양측이 원하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신뢰 구축에 도움을 준다. 오늘 뭔가 협상을 진행했다면 내일은 더 나아가 다른 뭔가를 덧붙여 협상하라. 제품 공급 시기를 조절하거나, 다음 거래에서 상대와 우선 거래하겠다는 식이다. 이태석
[천자 칼럼] '울지마 톤즈'의 후예들 2020-01-13 18:41:28
‘이태석 봉사상’을 받은 박세업 글로벌케어 북아프리카본부장은 15년째 몽골, 아프가니스탄, 모로코, 모리타니에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이 신부를 돕기 위해 출범한 수단어린이장학회는 후원국을 확대해 동티모르, 말라위, 잠비아 등 10여 개 나라를 지원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태석 신부의...
'남수단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기념관 문연다 2020-01-13 18:39:41
슈바이처’로 불린 이태석 신부(사진) 선종 10주기를 맞아 고향 부산에 기념관이 조성됐다. 부산 서구는 14일 이 신부의 생가 뒤쪽인 부산 서구 남부민동 611의 227에서 ‘이태석 신부 기념관’ 개관식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약 29억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지상 4층, 연면적 894㎡ 규모다. 이 신부가...
박세업 본부장 "故 이태석 신부 뜻 살려 의료 헌신 이어갈 것" 2020-01-12 17:24:57
봉사한 부산 출신인 고(故) 이태석 신부를 기리기 위해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가 2012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부산대 의대를 나온 박 본부장이 전업으로 의료봉사에 뛰어든 계기는 1998년 찾아왔다. 외과의사로 국내 병원에서 일하다 베트남 의료봉사에 참여한 이후 이 길에 몸을 받치겠다는 결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