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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직원 월급을 사장만큼 줘봤더니 2024-08-09 18:13:43
지급했다. 또 가능한 한 많은 임대료를 받는 것이 목표인 집주인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월급을 충분히 모을 수 있도록 회사 이익을 나눴다. 즉, 잉여 수익이 생기면 모두에게 즉시 분배했다. 저자는 자본주의 내 진정한 생존 방식은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이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춤을 알게 된 나이, 시간을 거스르다…발레리나 김지영 2024-08-08 17:04:18
생각해요. 2인무면 그 두 무용수가 몸으로 표현해내는 관계에 집중하면 되고 거기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거죠.” 2024년 지금의 김지영에게 발레란 어떤 의미일까. 망설임 없는 대답이 돌아왔다. “나를 살게 만드는 것. 무대에서가 아니더라도 저는 어디서든 발레를 하고 있을 거예요.”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재즈 선율과 함께 전혁림이 사랑한 통영 앞바다에 풍덩 2024-08-06 14:15:30
만나볼 수 있다. 두 예술가는 대담도 진행한다. 각기 다른 장르의 전문가가 예술을 매개로 지적인 대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 예술적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연주 등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해원 기자
유키 구라모토 "뉴에이지 음악의 쇼팽이 되고 싶어요" 2024-08-05 18:28:47
않고 피아노를 위한 작곡 그 자체에 열중한 인물이다. 쇼팽과 같이 피아노에 천착하는 유키 구라모토가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은 350여 개다. 그는 “아무리 많은 연주회를 열어도 매회 다른 곡들로 선곡할 수 있다”며 “고유 레퍼토리가 많다는 것이 내가 가진 무기”라고 말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이 아침의 안무가] 네덜란드가 낳은 '현대발레 거장' 한스 판 마넨 2024-08-04 18:16:18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1973년부터 1987년까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상주안무가를 맡아왔다. 그의 작품은 세계 곳곳의 90개 이상 발레단에서 공연됐다. 오는 11월 한국에서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창단하는 컨템퍼러리 단체 서울시발레단이 캄머 발레를 무대에 올린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정체성 혼란을 안무로 표현한 'Z세대 발레리나' 고영서 2024-08-04 17:01:32
그는 정반대였다. 노르웨이에서도 맡아 본 적 없는 ‘지젤’을 선보인 것.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고, 꼭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지젤이어서 도전했어요. 높은 도약이나 빠른 턴보다는 감정의 표현, 동작의 우아함 등 지젤을 통해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안젤라 게오르기우 '토스카'로 내한 "韓 관객 다시 만나 기뻐" 2024-08-01 18:20:32
했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는 게오르기우뿐 아니라 소프라노 임세경이 또 다른 토스카를 연기한다. 이 밖에 테너 김재형과 김영우,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바리톤 양준모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연주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담당하며 지휘자 지중배가 이를 이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아르떼 매거진 3호 주인공은 마에스트라 김은선 2024-07-29 18:15:52
서울’에 주목했습니다. 개막에 앞서 이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공연예술 코너에서는 연기에 60여 년을 천착한 대배우 박정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국 테이트모던 입구를 혼자 수놓은 설치작가 이미래의 예술 세계도 아르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발레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발레의 저력을 뽐내다 2024-07-29 18:15:18
무용수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이 돼 탱고 음악에 맞춘 춤을 췄다. 한국의 타악 리듬에 맞춰 역동적 움직임을 보여준 작품인 ‘활’은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발레의 본고장에서 한국의 고전미를 입힌 새로운 발레 스타일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센강서 수상 퍼레이드 개막식…투병 중인 셀린 디옹 무대 설까 2024-07-25 17:40:18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부를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출연료 200만달러를 받는다는 구체적 보도도 전했다. 셀린 디옹은 1996년 미국 애틀랜타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 바 있다. 개막식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7시30분,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2시30분에 시작한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