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는 이미 출고됐는데…" 벤츠 전기차 구매자들 뿔났다 2021-07-16 06:01:03
1100만~190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시간이 금이다 보니 모델을 개발해 놓고 인증을 기다리는 동안 마케팅과 사전계약으로 소비자들을 확보하는 게 제조사들로선 중요하다"며 "특히 국내는 전기차 보조금을 선착순 지급하다 보니 더욱 급하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먹구름 드리운 쌍용차…"새 주인찾기 쉽지 않다" 2021-06-30 18:04:55
[이호근 / 대덕대 자동차학 교수 : 겨울철 주행거리 능력이 떨어지면 60~70%만 잡아도 200km 내외, 50%라고 하면 130~150km만 못 달린다는 얘기거든요. 한겨울에 영하 15도가 넘어가는 상황이면 쌍용차 전기차는 150km를 달리기 힘들 거라고 보여 집니다.] 전기차 출시 시기도 다른 완성차 업체보다 한발 늦었다는...
쌍용차 오늘 매각 공고 낸다…6개 업체 인수전 참여 2021-06-28 08:31:09
인수자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서는 운영비, 인건비, 자금이 매월 수백억~수천억원씩 들 수 있다.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최근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회생 계획안 제출 기한을 9월1일까지로...
책임 떠넘기기 `급급`…자율주행차 보안인증 논란 2021-06-18 17:38:02
[이호근 대덕대학교 교수 : 정부가 갑이다 보니깐 제작사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기술적인 면에서 더 많이 아는 제작사와 관련 규정이나 그것에 따른 제작, 제정 문제점에 대해서 잘 아는 정부를 떠나서 자동차 전문가가 외부에서 참여를 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이...
반도체 수급난 완화 조짐…車업계 '보릿고개' 넘어 숨통 트이나 2021-06-08 16:57:55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대만 TSMC 등 반도체 공급사들이 생산 라인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도 올해 3분기는 돼야 반도체 수급난이 해소될 것"이라며 "다음달은 5∼6월보다는 개선되겠지만 정상적인 생산량을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
내연기관차보다 안전하다더니…전기차도 '급발진 논란' 2021-06-07 07:11:12
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요즘 전기차는 모두 전기 신호로 움직이는데 모터 역시 마찬가지"라며 "전기 신호는 외부 노이즈에 예민하다. 노이즈를 전기 신호로 잘못 인지하고 차량이 급발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터 힘을 그대로 받아 급가속하는 경향이 큰 전기차 특성에 따른 현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세제혜택 종료 앞둔 하이브리드차…車업계 "일몰기한 연장해야" 2021-06-02 16:36:53
가속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다면 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차로 세제 혜택과 판매 지원책을 몰아주는 것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의 경우에는 전기차에 버금가는 에너지 효율을 갖추고 ...
"지금 계약해도 6개월 걸린다는데…" 투싼 구매자들 '발 동동' 2021-05-26 13:41:38
지적이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생산 물량이 주문량을 못 쫓아가서 문제인 상황이다. 개소세 인하는 내수가 침체됐을 때 쓰이는 카드라는 점에선 정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관련해 개소세 혜택을 연장할 명분이 없다"고 짚은 뒤 "다만 차량 출고 시에 개소세 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터라 출고가 무한...
코로나에 반도체부족까지…현대차·기아, 국내외서 잇따라 휴업 2021-05-25 11:29:19
사양을 제외한 새로운 옵션까지 구성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이 미국 등에 비해 늦어지거나 차량용 반도체 물량 확보에서 뒤처진다면 한국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저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지금 추세대로라면 현대차·기아의 연간 생산량은 5% 내외로 감소할 것...
"조단위 손실 가능성"…질주하던 현대차 실적에 '빨간불' 왜? 2021-05-21 13:57:14
예상된다는 진단도 제기된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재고 부족에 따른 휴업은 귀책사유가 사측에 있어 휴업 중에도 임금이 지급된다"며 "뿐만 아니라 추후 부품 공급이 원활해지면 회사 측이 물량 맞추기를 위해 특근·야근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회사 수익에는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