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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남친' 이재욱, 환승연애?…소속사 "강력한 법적 대응" 2024-02-29 11:23:31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온라인상에는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 한 여배우와 1년 이상 교제했다며 카리나를 만난 건 환승연애라는 식의 진위가 불투명한 루머가 돌았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 27일 열애...
태아 성별 언제든 알 수 있다…"임신 32주 전 감별 금지는 위헌" 2024-02-28 18:35:47
헌재는 “현행 조항이 일반적 인격권으로부터 나오는 부모가 태아의 성별 정보 접근을 방해받지 않을 권리를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남아선호 사상이 확연히 쇠퇴하고 있고 태아의 성별과 낙태 사이에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행위를...
'흉기난동' 사건에 이동관 사진…경찰, YTN에 '혐의 없음' 2024-02-28 09:41:19
약 10초가량 게재했다. 당시 자막은 '죄송하다면서 망상증세 최원종…사이코패스 판단 불가'로 나간 바 있다. 이런 사실을 접한 이 전 위원장 측은 "YTN이 후보자와 무관한 흉악범죄 보도에 후보자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초상권과 명예권 등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직원들을 고소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美대선 냉동배아 돌발변수…바이든 맹공에 트럼프 '역풍' 차단 2024-02-24 11:30:54
산모의 자궁에 이식되기 전까지 배아의 인격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별도의 입법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너새니얼 레드베터 앨라배마 주하원의장은 "앨라배마 사람들은 태아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하게 믿지만, 많은 이들에게서 임신 기회를 부정하는 주대법원 판결 결과는 이와 정반대의 것"...
뮤지컬 배우 한지상, 칼 뽑았다…"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2024-02-22 13:37:06
마녀사냥은, 표현의 자유를 위시한 중대한 인격권 침해행위로서,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자료를 다수 확보하였으며,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0년 초...
한지상 측 "강제추행 사실 아냐…10억 협박 받기도" 2024-02-22 13:23:48
마녀사냥은, 표현의 자유를 위시한 중대한 인격권 침해행위로서,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에 해당한다"면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가 한씨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고 5~10억원의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 한 씨가...
"냉동배아도 태아" 미 법원 첫 판결…낙태 금지에도 영향 미칠까 2024-02-20 17:56:35
2018년 주민투표에서 태아에게 완전한 인격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통과됐으나, 해당 법안은 냉동 배아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앨라배마에서는 거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 조치가 시행 중이다. 그 결과 낙태권 지지 단체 집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는 이제 미...
청소년 출연자에 프로그램 의도·불이익 설명…가이드라인 개정 2024-02-14 16:31:00
계약서에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학습권, 인격권, 수면권, 휴식권, 자유선택권 등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는 조치가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과 아동·청소년이 독자적으로 출연료를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이 밖에도 학습 시간과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 및 수면 시간 보장, 성적인 불쾌감을 줄...
[이광빈의 플랫폼S] 스위프트 음란 딥페이크…'N번방 쓰나미' 불길한 전조? 2024-02-10 08:05:00
조치는 대체로 사후약방문이다. 피해자의 인격권이 이미 훼손돼 버린 뒤다. 특히 스위프트를 상대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의 경우 혐오와 음모론에서 씨앗이 싹텄다. 지난 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스위프트 딥페이크는 미국의 유해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포첸(4chan)에서 일종의 '챌린지'로 시작됐다. 포첸은 증오...
성매매 단속 중 찍힌 나체 사진…2심도 '증거 배제' 2024-02-05 14:16:02
인한 A씨와 B씨의 인격권 침해가 상당하다"며 해당 사진에 대해 증거 배제 결정했다. 이는 법원이 성매매 단속 현장에서 경찰이 성매매 여성의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첫 판단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촬영된 사진은 단속팀 소속 경찰 15명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되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