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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넣었더니 알아서 조리…삼성 오븐 신기능에 '깜짝' [영상] 2023-07-12 11:00:01
적용됐다. 해동 가능한 식품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생선·빵으로 확대되고 다진 고기와 조각닭 등 다양한 형태도 해동할 수 있으며, 중량 단위를 기존 100g에서 50g으로 세분화했다. '카메라 식품 인식'이 적용된 비스포크 오븐은 이브닝 코랄, 모닝 블루 2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94만원이다. 유미영...
중국산 김치·막걸리·콜라…'발암 물질' 아스파탐 쇼크 2023-07-05 18:17:59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4일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유통·식품업계가 벌집을 들쑤신 듯 소란스럽다.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제로(0) 슈거’ 제품, 막걸리 등이 아스파탐이 함유돼 있다는 이유로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관련...
"우리 제품엔 안 들어가요"…'아스파탐 공포' 덮친 식품업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5 15:45:26
튀김류·붉은 고기 등은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그룹 2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현재 아스파탐에 대한 공포가 과장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홍혜걸 의학박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아스파탐은 가장 낮은 등급인 그룹 2B 발암물질”이라며 “술 마시거나 소고기 먹으면서 공포심 갖진 않는다”고 말했다. WHO의...
'제로 음료' 논란에…홍혜걸 "아스파탐 발암 등급, 김치와 동급" 2023-07-05 09:35:41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혜걸 의학박사는 아스파탐의 발암 가능성은 김치나 전자파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공포심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홍 박사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이번에 발표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가장...
'제로 콜라' 즐겨 마셨는데…발암 물질 분류 예고에 '발칵' 2023-07-05 08:10:40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로 쓰인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인 '2B'군으로 분류할 예정이다. 또 식품첨가물 전문가회의(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 소비기준 발표를...
아스파탐 얼마나 위험할까?…식약처, 위해성 평가 진행 2023-07-05 07:35:00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각각 발암 위험물질 1군과 2A군으로 분류했을 때도 식약처는 검사를 진행했지만, 국내 기준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다만 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 이후 식품업계는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업계는 벌써 대체재를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마켓PRO 칼럼] "생성형 AI 전성시대 모범답안은 분산·간접 투자" 2023-07-04 16:19:08
고기를 만드는 회사다. 환경 보호, 동물권 보호, 가치 소비 같은 키워드와 결합하면서 이 비욘드 미트는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처럼 보였다. 주가 역시 25달러로 기업공개(IPO) 이후, 두 달여 만에 240달러에 육박하며 투자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하지만 대체육의 맛이 실제 고기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여론,...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지정 전망에 식품업계 대책마련 '분주' 2023-07-03 18:55:23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타500 및 비타500 제로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과 무관하다"며 "해당 제품뿐 아니라 당사의 다른 음료 제품에도 아스파탐은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웰푸드[280360], 하이트진로[000080] 등도 자사 제품에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IARC가 아스파탐을 2B군으로...
'아스파탐' 발암 논란…"제로 탄산음료 55캔 마셔야 위험" 2023-07-03 18:13:58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밝혀 소비자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과거 설정한 유해 섭취 기준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식약처 발간 자료 등에 따르면 체중이 35㎏인 어린이 기준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초과하려면 하루에...
"이익 3배 증가"…사료까지 먹던 진심 통했다 2023-07-03 17:59:12
고기예요. 하림, 주원산오리, 선진 등에서 만든 고기다 보니 운송비나 환율 인상 영향을 안 받고 또 시장을 키워서 고정비를 희석하려다보니 가격도 안올렸습니다. 7월에 한 번 한 게 전부예요. 시장을 넓히는 쪽에 무게를 두고 혜택을 고객한테 돌려준 거죠. 일반 동물용 사료와 가장 큰 차이점은 원료입니다. 도축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