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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웹 리포팅' 도입…"ESG 소통 강화" 2024-09-01 06:51:01
기후변화 대응과 인권 경영, 상생 경영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등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ESG 웹사이트를 개편했다. 영문 ESG 웹사이트를 개편해 글로벌 이해관계자의 접근성도 개선했다. SK 관계자는 "ESG 공시 기준이 복잡해지면서 더 쉽고 직관적으로 기업의 비재무 데이터를 확인하려는 이해관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경제 만병의 근원, 부동산 침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8-28 13:54:46
수천만이 넘는 대도시를 국민의 정서나 인권을 고려하지 않고 전면 봉쇄하는 전체주의 국가의 놀라운 광경을 세계인들은 목격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잠시 잊고 있던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격언을 실천했습니다. 중국인은 요즘 돈이 생기면 소비하기보다 은행을 찾아 저축하기에 급급합니다....
OCI, 에코바디스 ESG 평가 상위 5% '골드 등급' 획득 2024-08-28 09:00:18
중 환경, 노동, 인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년 대비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OCI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 ESG 로드맵을 세우고, ESG 영역별 추진 과제를...
오뚜기, 원료 조달부터 폐기까지 ESG 경영…'Re-Work 오뚜기' 2024-08-26 15:57:15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가 ESG 경영 전략으로 ‘Re-Work, 오뚜기’를 수립했다. 원료 조달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기여하자는 목표에서다. 새롭게 수립된 ESG 전략에는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ESG 관리, 지속가능한 포장, 인권 경영,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 윤리 및 준법 경영...
양대노총 등 노동계 90% "김문수 후보, 노동장관 자격 없어" 2024-08-25 07:00:05
15명과 12명으로 합쳐서 전체의 4%에 머물렀다. 김 후보자가 노동계와 경영계 사이에서 '중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질문엔 494명(72%)이 "(중재력이) 매우 부족하다", 120명(17%)이 "부족하다"라고 답했다. 중재력이 매우 뛰어나다거나 뛰어나다는 응답자는 각각 12명으로 총 3%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만 보면 ...
"투자하려는데 이직 사유 좀"…'기업 속살' 다 공개하라는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8-12 11:15:46
조직 구성원의 근로환경·다양성, 인권·안전 등 기업 성과에 핵심 역할을 하는 자본을 말한다. 다만 국내에선 ESG 공시 의무화 시기가 오히려 2026년 이후로 늦춰진 상태다. ESG 공시 제도를 안착시키려면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홍 선임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유럽·일본은...
'몸집불리기' 나선 삼성전자 전삼노…갈등 장기화 우려 2024-08-11 06:45:00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전삼노는 지난 5일 인권시민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와 산재 예방·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 반올림은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뒤 반도체 노동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결성, 현재까지 산재 노동자 권익 보호에...
여기어때, 글로벌 ESG 평가서 브론즈 메달 획득 2024-08-08 14:43:07
국제 지속가능 표준을 기반으로 △윤리 경영 △노동·인권 중시 △환경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의 ESG 성과를 평가한다. 여기어때는 2022년 UN산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ESG 경영을 중시해왔다. 또 모든 임직원과 윤리경영을 위한 관련 강령을 공유하고 서약서를 받아...
[단독] 전직원 신상 퍼졌는데 '입꾹닫'…서울교통公 논란 '일파만파' 2024-08-07 14:52:39
인사처장, 공사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인 경영지원실장, 유출 건을 인지하고도 조치가 없었던 영업계획처장 등이 조사 필요 대상자로 꼽히는 것이다. 실제로 공사 감사실은 경영지원실장과 인사처장 등 B씨 사건과 관련한 조사자들에 대해 이달 2일 자로 직위해제를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5일이 지난 이날까지도 최종 승인이...
[연합시론] 기대·우려 교차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보완책 빈틈없도록 2024-08-06 15:55:21
정부와 정치권, 경영·노동계 등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야 할 것이다. 보완해야 할 사항은 이 밖에도 많다. 이번 사업도 '영어가 유창한'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기대로 신청자가 몰리고 있지만, 업무 범위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사 업무를 '부수적으로' 수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