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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레바논 피란민 대피소 80% 이미 꽉 차" 2024-10-10 19:16:03
없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분쟁으로 레바논의 의료 역량이 급격히 약해졌다고 우려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작년 10월 이후로 분쟁 영향권에 있던 레바논에서는 최근까지 의료진 78명이 각종 공격 속에 숨졌다. 안전 문제로 1차 의료센터 가운데 최소 98곳이...
'난민 자격'받고 살인·마약…범죄자 못 쫓아내는 낡은법 2024-10-09 18:11:07
규정이 없다는 점이다. 인권 단체에선 국가안보와 공공질서를 해친 경우에 대한 판단이 자의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을 우려한다. 김연주 난민인권센터 변호사는 “객관적 판단을 담보할 법적 근거가 미비해 포괄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국가안보·공공질서 위해는 난민 협약에도 명시된 보호 제외...
유엔 "가자지구, 이틀에 한 번꼴 학교 공습…87% 파손 상태" 2024-10-08 04:54:36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OHCHR)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최소 14차례에 걸쳐 학교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고 지난 8월에도 하루걸러 한 번꼴로 학교 공습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건물 지하에 지휘소 등을 숨겨둔 곳만을 정밀하게 타격했다는 입장이다. OHCHR은 "하마스가 민간인을 방패로...
가자전쟁 1년 지났는데…美, 하마스 정보수집 아직도 난항 2024-10-07 10:37:15
디지털 감시 권한을 일부 활용하는 한편 인권·구호 단체 및 지역 언론의 보고 등 공개된 자료를 정보분석에 활용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 결과 가자 전쟁 1년이 지나도록 하마스 내부의 정치적 역학과 의사결정 구조 등에 대한 파악이 미진했고, 결국 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및 인질...
[월드&포토] 한복 입은 대사님들…뉴욕서 열린 이색 패션쇼 2024-10-07 02:00:47
한복 입은 대사님들…뉴욕서 열린 이색 패션쇼 韓유엔대표부 주최 행사서 외국 대사·가족들 한복 입고 '깜짝 등장' 외교가서도 'K-푸드' 인기…韓 유엔 인권이사국 선거 앞두고 간접 홍보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지난 4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한복...
도로점거 시위에 최고 징역 2년…伊 '反간디법' 추진 논란 2024-10-05 21:46:58
리카르도 누리 대변인은 "몇몇 조항은 개인의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행사하는 데 있어 억압적인 효과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야당인 녹색좌파연합은 "새 보안법은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한 진정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중도 좌파 야당인 '+에우로파'의 리카르도 마지 대표는 "이데올로기적 광기"라고...
EU, 세계 첫 '산림훼손 수입품 금지법' 준비 부족에 연기(종합) 2024-10-03 02:11:35
1년 연기하자고 제안했다.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이사회와 유럽의회에서 제안을 승인하면 대기업은 2025년 12월30일, 중소기업은 2026년 6월30일로 적용 시점이 미뤄진다. 집행위는 "당초 예정된 시행일을 석 달 앞두고 최근 미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주간을 비롯해 여러 글로벌 파트너가 거듭 우려를 표명했고, 유럽...
EU, 세계 첫 '산림훼손 수입품 금지법' 준비 부족에 연기 2024-10-02 22:15:31
1년 연기하자고 제안했다.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이사회와 유럽의회에서 제안을 승인하면 대기업은 2025년 12월30일, 중소기업은 2026년 6월30일로 적용 시점이 미뤄진다. 집행위는 "당초 예정된 시행일을 석 달 앞두고 최근 미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주간을 비롯해 여러 글로벌 파트너가 거듭 우려를 표명했고, 유럽...
커지는 민간인 피해…유엔 "우크라서 6∼8월 589명 사망" 2024-10-02 19:00:22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이 같은 현황 등을 담은 OHCHR의 보고서가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됐다. OHCHR은 6∼8월 우크라이나에서 사망자 외에도 2천685명의 부상자가 나오는 등 민간인 인명피해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하르키우, 드니프로 등...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에…與 "만시지탄"vs 野 "국민 배신" 2024-10-02 16:35:56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영부인을 상대로 인권을 유린하며 몰카 공작에 가담한 이들이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진영 논리에 따라 침소봉대를 밥 먹듯이 해 논란을 키운 몇몇 언론들 역시 검찰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공작과 의혹 제기의 최선봉에 서서 이런 흐름을 주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