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는 백혈구, 정부는 백혈병" 망언…마음까지 다친 환자들 2024-03-18 15:32:53
환자 인권을 침해하고 투병의지를 꺾었다"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14일 조용진 강서구의사회장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의사 궐기대회에서 "의사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면역세포, 백혈구와 같은 존재"라며 "의사 증원을 강요하면 필요 이상 과도하게 증식된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가지는...
"이번엔 성범죄 참가자·공정성 논란 없다"…절치부심 '피지컬:100' 시즌2 [종합] 2024-03-14 12:21:28
"출연자 인권 등의 문제가 있어 조심하지만, 다양한 과정을 거쳐 연락하고 정신과 전문의까지 매칭해 상담받도록 한다"며 "프로그램으로 생길 수 있는 이슈 등도 극복할 수 있도록 그런 과정도 갖고 있다. 시즌1보다 더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피지컬:100' 시즌1은 현재까지 문제의 출연자가 등장하는 장면을...
3·8 세계 여성의 날, 곳곳 대규모 집회..."여성 인권 신장 촉구" 2024-03-08 18:49:35
돌아오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권 신장을 촉구하는 집회와 시위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8일 오후 2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돌봄 해방, 여성해방’...
의협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 동원했다는 소문은 거짓" 2024-03-04 15:03:22
위원장은 "정부의 의사들에 대한 자유와 인권 탄압이 심해지자 세계의사회와 많은 외신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이 무시당하는 나라로 인식될까 두려울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의사들은 하나 되어 새로운 변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을 다할...
의협 "제약회사 직원 동원 안했다…사실이라면 징계" 2024-03-04 14:56:14
주 위원장은 "정부의 의사들에 대한 자유와 인권 탄압이 심해지자 세계의사회와 많은 외신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이 무시당하는 나라로 인식될까 두려울 지경"이라고 했다. 이어 "14만 대한민국 의사들은 대한민국 의료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음을 자각했다"며 "앞으로 의사들...
의협 "경찰 압수수색 분노…자유 위해 저항 목소리 높일 것" 2024-03-01 16:30:23
인권 탄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사직 및 계약 종료 등으로 돌아갈 병원도 없는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노동을 강제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만큼은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정부가 명확히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공의들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루어진...
'미스 독일' 나이제한·수영복 심사 없애자…'39세 엄마' 뽑혔다 2024-02-27 04:15:05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독일에서 여성인권단체 '네트워크 시르잔'을 설립한 쇠나우어는 "독일에는 이민자 배경을 지닌 여성 11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나의 임무는 특히 그들 중 젊은 여성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크게 생각하고, 용기를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스 독일'에 39세 인권운동가 선정 2024-02-25 18:47:30
인권단체 '네트워크 시르잔'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자유와 권리를 위해 매일 목숨의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에서 시위하는 이란 여성들이 나의 본보기"라고 밝혔다. 미스 독일은 과거에는 수영복 심사를 하는 등 외모를 기준으로 선발했으나 2019년부터 여성의 책임감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대회로 바뀌었다. 나이...
'미스 독일'에 이란 출신 39세 여성인권운동가 2024-02-25 18:32:26
두 자녀를 키우며 건축가로 일하고 있다. 여성인권단체 '네트워크 시르잔'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자유와 권리를 위해 매일 목숨의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에서 시위하는 이란 여성들이 나의 본보기"라고 밝혔다. 미스 독일은 과거 수영복 심사 등 외모를 기준으로 미인을 선발했으나 2019년부터 여성의 책임감과...
中신장, 양회에 처음으로 외국 매체·외교관 초대…미국은 불참 2024-02-03 19:50:42
인권탄압 비판 속…"해외매체, 中매체와 달리 취재 제한"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서방으로부터 인권 탄압 의혹을 받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가 처음으로 지역 연례 정치행사에 외국 매체와 외교관을 초대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정부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