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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사과문에 "나라 망신"…삭발한 日 아이돌 재조명도 2024-03-06 13:51:05
아이돌 멤버들에게 가해지는 인권침해가 공론화 되기도 했다. 카리나는 열애설 보도 후 연일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 트럭 시위가 벌어지고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 "많이 놀랐을 마이(에스파 팬덤)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가나 의회, 성소수자 처벌법 통과…"인권침해" 비판 2024-02-29 08:11:17
법안 통과에 성소수자 옹호 단체들은 인권을 침해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가나의 인권운동가연합은 성명을 통해 "이 법안은 존엄성,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학문의 자유, 평등, 차별받지 않을 권리의 침해를 추구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법안을 옹호하는 측은 아동과 학대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라고...
'권경애 재판 노쇼' 피해자 "억울한 일 다시는" 탄원 동참 호소 2024-02-22 14:19:18
글을 올려 "변호사법 제1조는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 '변호사는 그 사명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사회 질서 유지와 법률 제도 개선에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면서 "법률대리인 변호사가 학교 폭력 피해자의 유족을 대리해 소송을 맡았...
"바이든, 국경통제강화 행정조치 검토"…대선 승부수 던지나 2024-02-22 09:12:12
보고 있다. 의회를 우회하는 행정조치로 일을 추진할 경우 '대통령 권한으로 할 수 있었던 일을 그동안 왜 하지 않고 상황 악화를 방치했느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망명신청자 인권을 옹호해온 기존 지지층 가운데 일부의 반발과 이탈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비 취향' 푸틴, 32세 연하 친정부기관 대표와 연인 관계" 2024-02-21 16:54:15
대한 검열과 벌금 부과, 제재를 옹호해왔다. 특히 '어린이 보호'를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반발 등 푸틴 대통령을 향한 온라인상 비판을 잠재우는 일을 해왔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인 올가 로바노바는 우크라이나 채널24에 "미줄리나는 완전히 푸틴의 취향"이라며 "이런 바비...
싸늘해지는 서방…이스라엘 두둔해온 영국도 전쟁범죄 경고 2024-02-14 10:58:35
한층 고조되면서 이스라엘을 옹호하던 서방의 태도가 차가워지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식량과 물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점령국으로서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이응준의 시선]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 2024-02-08 16:21:28
올바른 방향성과 역사적 결과를 숙고하게 한다. 대한민국에 살다 보면 ‘결정적 자기모순’에 빠진 사람들, 특히 그런 지식인과 예술가들을 많이 본다. 민주화 투사라면서 김정은을 옹호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노예는 남도 노예로 만든다. 정치인들은 연예인들 북한 데리고 가서 인류 최악의 독재자 옆에서 웃으며 사진...
미·유럽 관리 800여명, 서방 친이스라엘 정책에 집단 반기 2024-02-03 09:46:42
세계적으로 자유·정의·인권을 옹호할 능력을 약화시켰다"고도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자국 정부에는 "모든 영향력을 행사해" 휴전이 성사되도록 촉구하고 "확실한 팔레스타인 국가(창설)와 이스라엘 안전 보장을 포함한 지속적인 평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낸 동기에 대해 자신들이 전문가...
미국 앨라배마 이어 오하이오주도 '질소가스 사형' 검토 2024-01-30 20:57:13
앨라배마주에서 인권침해 논란 속에 질소 가스를 사용한 사형이 처음으로 집행된 가운데 오하이오주도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하이오주는 2018년 이후 사형 집행을 하지 않았으나 질소 가스로 질식시키는 방식을 통해 다시 사형 집행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AP는 전했다....
교황청-中 '해빙 무드'…교황이 임명한 중국 주교 서품 2024-01-26 19:53: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인권 문제를 공격받던 시기라 교황청이 내민 손을 외면하지 않았다. 협정을 통해 교황청에선 중국 정부가 임명한 주교를 받아들이고, 중국은 교황을 가톨릭교회 최고 지도자로 인정해 주교 임명과 관련한 최종 결정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절충점을 찾았다. 교황청과 중국의 주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