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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작심 발언에 결국…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 출범 2024-08-15 21:01:49
내부 인사로는 이상순 협회 체육인인권위원장과 박계옥 감사가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진상조사위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과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유럽평의회, 불가리아 '성소수자 선전금지법' 철회 촉구 2024-08-13 19:24:41
EU 전문매체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마이클 오플래허티 유럽평의회 인권위원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소위 학교에서 LGBTI(성소수자) '선전'(propaganda)을 금지하는 법안이 최근 불가리아 의회에서 가결된 데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국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LGBTI에 대한 차별과 적대적인...
새 국가인권위원장에 안창호 前 헌법재판관 2024-08-12 18:26:27
인권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67·사진)은 검찰과 헌법재판소를 두루 거친 법조인 출신이다. 대전 출생인 안 후보자는 대전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검찰에 들어와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광주·서울고검장 등을 지냈다....
신임 국방장관 김용현, 국가안보실장 신원식 2024-08-12 18:09:36
경호처장을 지명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새 국가안보실장에,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새로 신설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내정했다. 김 후보자는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지낸 예비역 육군 중장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尹, 국방장관에 김용현 지명…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2024-08-12 14:41:05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현재 국내외 안보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안보가 곧 경제"라며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힘을 기초로 한 확고한 안보 태세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속보] 尹대통령, 인권위원장 후보에 안창호 전 헌재재판관 지명 2024-08-12 14:14:14
尹대통령, 인권위원장 후보에 안창호 전 헌재재판관 지명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속보] 尹대통령,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지명 2024-08-12 14:10:26
각각 내정됐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하며 “김용현 후보자는 군 요직을 두루 섭렵한 국방·안보 분야 전문가로, 군 안팎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로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학생 염색 금지는 과도한 제한"…학교 측 '불수용' 2024-08-09 14:15:13
있었다. 인권위는 이 같은 규제가 기본권 제한에 관한 과잉금지 원칙 위반이며 행복 추구권에서 파생되는 일반적 행동 자유권, 개성의 자유로운 발현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개인이 두발 등 외모를 어떤 형태로 유지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개성을 자유롭게 발현할 권리이자 자기결정권...
"30대 여성, 치료 중 사망"…'양재웅 병원' 인권위서 조사 돌입 2024-08-08 09:09:43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인권위는 "W진병원 사망 사건 관련 피해자의 각종 진료기록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한 상태로 8월 중 현장조사를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피진정인과 참고인 등을 면담하고 진료기록 등이 사실에 부합한지를 살펴본 뒤 본격 조사를 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단독] 전직원 신상 퍼졌는데 '입꾹닫'…서울교통公 논란 '일파만파' 2024-08-07 14:52:39
권고했다. B씨 개인 사건인 만큼 인권위가 공사 전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직접 판단한 건 아니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2차 가해가 벌어졌기에 취지는 통하는 셈이다. 인권위는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개인정보를 부주의하게 취급해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