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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장 300명, 장관보다 연봉 더 받았다 2023-05-22 06:01:01
인사혁신처) 지난해 상임감사도 10명 중 7명 이상이 장관보다 보수를 더 받았다. 상임감사 연봉 수치를 공시한 공공기관 97곳 중 73.2%인 71곳의 상임감사 연봉이 장관보다 높았다. 상임감사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상임기관장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은행으로 3억1천49만6천원에 달했고, 한국투자공사도 3억624만6천원으로...
"왜 잘라" 적반하장 채용비리 합격자…법원서 '연승'한 이유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5-14 12:30:01
결과 국민은행, 대구은행, 우리은행 등에서는 채용비리 합격자의 상당수가 소송을 통해 복직하거나 여전히 은행을 다니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하나은행 채용비리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지만, 이 역시 채용비리 합격자들의 해고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결국 최근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는 이 문제...
산은 부산 이전기관 지정…노조 "위법 행정" 반발 [뉴스+현장] 2023-05-04 22:47:49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산은이 이전하면 기업은행, 한국은행 그리고 관치금융을 동원해서 팔을 꺾고 있는 시중은행까지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태가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며 “우리 정부가 버린 '동북아 금융허브'에 누가 동의하고 어떤 외국 금융기관이 서울로 오려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DGB대구은행 제2본점이 '미술관'으로 변신한 까닭은? 2023-05-03 10:56:00
12주년을 기념해 대구은행 제2본점 로비에서 ‘소장품 특별 전시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대구경영자회, 대구경북미래경영자회 소속회원 및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한 보따리를 풀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은 오는 17일...
DGB금융지주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 2023-04-24 15:29:25
대구은행의 모기업인 DGB금융지주는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 도입과 ‘신 인사 아이덴티티(Identity)아이덴티티’를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역할·역량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신인사제도를 정립한 DGB금융지주는 해당 제도를 뒷받침할 기업문화 수립을 위해 새로운 인사...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 한국씨티은행 ; 고려신용정보 등 2023-04-04 18:27:37
◈한국씨티은행◎선임▷커머셜사업본부 유기숙▷업무전산그룹 이주현▷인사본부 이관영◎선임▷법무본부 윤효연 ◈고려신용정보▷고객자산1본부장 한상억▷고객자산2본부장 김호영▷금융자산1본부장 최재우▷금융자산2본부장 이동석 ◈산업통상자원부◎승진▷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고상미◎전보▷통상법무기획과장...
'서해피격' 文 안보라인, 첫 재판…뉴욕증시,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에 '상승'[모닝브리핑] 2023-03-24 06:55:01
기대에 투자자들이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은행 위기가 진정됐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기업들의 차입 금리가 높아지는 점은 앞으로 경제에 추가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오늘 법정 선다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최원목 신보 이사장, 세계은행·인도 정부 대표단과 녹색 금융 논의 2023-03-15 10:17:32
아홉 번째)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대구 신서동 신보 본사에서 세계은행 및 인도 정부 대표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아티시 쿠마르 싱 인도 중소기업부 차관보 등 인도 정부 인사 7명과 프라미타 모니 센굽타 등 세계은행 전문가 2명은 닷새간의 방한 일정 중 신보를 가장...
5대은행 작년 성과급만 1조3천억…당국, 보수체계도 수술하나(종합2보) 2023-02-14 19:42:28
은행권은 현재 다양한 취약계층 금융 지원책도 실제로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나치게 금리, 급여체계, 인사 등 금융의 모든 본질적 요소에 개입해 좌지우지하는 것은 시장 원리에 맞지 않고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주와 은행은 공공재가 아니다....
5대은행 작년 성과급만 1조3천억…당국, 보수체계도 수술하나(종합) 2023-02-14 15:59:08
은행권은 현재 다양한 취약계층 금융 지원책도 실제로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나치게 금리, 급여체계, 인사 등 금융의 모든 본질적 요소에 개입해 좌지우지하는 것은 시장 원리에 맞지 않고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주와 은행은 공공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