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LB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 2024-12-03 18:23:24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이사 사장과 김종원 HLB그룹 인사총괄(CPO)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령했다. 임창윤 부회장은 투자 부문을 계속 총괄한다. 회사측은 “신구(新舊)의 조화를 통한 ‘안정 속 혁신’이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라고 했다. 30, 40대 젊은 임원을 요직에 등용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꼽았다. HL...
"체질 개선하겠다" 깨끗한나라, LG 출신 재무통 CEO 세워 쇄신 나선다 2024-12-03 10:55:10
부인 구미정씨가 LG그룹 오너가이고, 희성전자가 비준 20% 이상 갖고 있어 범LG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깨끗한나라는 새로 만든 미래전략실 수장으로 박경환 상무를 임명해 신사업 확장과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한다. 인사기획실장으로는 최영훈 상무를 발령해 성과주의적 젊은 조직으로의 전환과 애자일 조직 문화 정착에...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섞일 수 있도록 교차 발령 제도를 도입하고, 각 직원들의 급여부터 인사·복지 제도도 자연스럽게 손봤다. 원뱅크로 가는 초석을 함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깔았다. 취임 3년 차 막바지…역대 최대 실적 2016년 3월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겸직하게 된 그는 2019년 경영지원부문 부회장을 거쳐 2022년 3월 25일...
SPC삼립, 황종현·김범수 '투톱'…해외사업 힘준다 2024-12-01 18:12:39
발령했다. SPC그룹은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기존 황종현 SPC삼립 사장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 전략 및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김범수 신임 대표는 회사 운영과 내부 관리 업무를 맡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대외 업무와 내부 관리...
[단독] SK '파격 인사'…최태원·최창원 계열사 임원 맞바꾼다 2024-12-01 17:41:43
그동안 독립 경영을 강조하던 양측의 인사 교류는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 부회장이 올초부터 SK㈜의 ‘두뇌’ 조직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맡은 뒤 둘 사이에 시너지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례적인 핵심 임원 교류1일 산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 같은...
SPC그룹, 정기 임원인사…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체제 2024-12-01 12:12:05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인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현장중심, 글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황종현 사장은 인수·합병(M&...
SPC그룹 정기 인사…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변경 2024-12-01 09:42:49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SPC그룹 인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현장 중심, 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바꾸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황종현 사장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전략과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김범수 신임...
[그래픽] 삼성전자 임원인사 특징 2024-11-29 10:37:51
임원인사 특징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임원 인사에서 미래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AI)과 6G, 차세대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임원 승진 규모는 예년보다 줄었으나,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휴전현장 레바논] 집도 일터도 초토화…"살아있는 것만으로 다행" 2024-11-29 08:00:01
인사나 시설을 노린 정밀 타격 위주였지만, 이번에는 수시간 전 발령되곤 했던 민간인 대피 경보도 없었을 정도로 무차별적이었다고 한다. 골목 한켠에 플라스틱 의자를 놓고 모여앉아 있던 노인 중 한 명은 "매일 인사하던 이웃들이 죽었다"며 "뭘 알고 싶어서 왔나"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사진기를 들고 동네 안으로 더...
DX 한종희 유임…전사적 품질혁신도 책임진다 2024-11-27 17:56:49
낫다고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DX부문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한 것이다. 삼성이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가전, 스마트폰 등의 품질 경쟁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도 품질과 수율 문제를 일으키거나 해결하지 못한 핵심 임원들을 대상으로 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