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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줄퇴사…개 식용금지 이끈 '카라'에 무슨 일이 2024-04-12 18:02:31
중징계를 내리면서 갈등이 더욱 커졌다. 인사위원회에선 징계 이유로 근무 태만 등 20여 개 항목을 제시했는데, 이 중에는 ‘도살장 방송 중 대표 촬영이 미흡했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가 많다는 게 직원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 2월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징계 구제를 신청했다. 노조는 “최근 카라가...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내 인사위원회는 사내 표창·징계·채용·직무 변경 등 대부분 권한을 가지고 있다. 위원 5명 중 3명을 전 대표가 뽑는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한 퇴직 활동가는 "전 대표가 위원장으로 있는 다른 위원회도 마찬가지의 구조라 견제 장치가 없다"고 했다. 2명의 활동가는 지난달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직원 절반 '원격근무'인데…주 4일제 요구한 네이버 노조 2024-04-02 22:00:02
유지, 가치 체계 공동 수립, 노조의 인사위원회 참여 등을 관철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대규모 개편 프로세스 개선도 요구했다. 사업·조직 개편 과정에서 직원들과 소통이 부족했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로서는 향후 교섭 상황을 쉽사리 전망할 수 없는 단계다. 일부 법인에서 사측 안이 제시되지 않은...
[단독] 산업부의 인사혁신…매년 '최고·최악' 간부 뽑는다 2024-03-28 15:06:25
추천받아 공개하고, 승진 적합성을 검토해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진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개혁TF는 업무성과가 뛰어난 사무관의 경우 어떤 보직이라도 승진 가능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산업부 내부에선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평소 직원들이 불만을 가졌던 부분을 ...
고3 성적 파일 단톡방에 올린 교사...학교 '발칵' 2024-03-15 16:21:58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급 담임을 교체하고 수업에서 일주일간 배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유출 범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학생들은 삭제하도록 하고, 해당 파일을 유통해선 안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학교...
돈 걸고 '카드놀이'…아시안컵 잡음 계속 2024-03-13 21:22:14
있었다. (이번 사건은) 도박성 행위와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선수들의 생활을 관리해야 할 A씨가 선수 휴게실에 들어가 함께 카드놀이를 한 것은 자체 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보고 지난달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를 해제했다. 축구협회는 A씨와 주변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해...
AI 면접관의 '불합격' 통보…"왜?" 설명 요구할 수 있다 2024-03-06 16:48:21
수 있다. 기업 인사위원회를 통해 채용이 최종 결정됐고, AI 등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자료를 참고만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 즉 AI만으로 채용 여부가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자동화된 결정이 정보주체의 권리 또는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 정보주체는 이를...
NH농협은행서 110억원 배임 사고…"대출 과정에서 부당이익 취득" 2024-03-06 16:04:38
배임이 발생한 것을 적발했다. 여신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은 대출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농협은행은 행위자에 대한 형사 고발을 마친 상태다. 또한 해당 직원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 예정이라고 농협은행은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대출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이며 손실 예상 금액...
이번엔 농협서 '109억' 사고 터졌다…'간 큰' 은행 직원 2024-03-06 10:07:08
은행이 입은 피해금액을 뜻하는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은행의 자체감사 등을 통해 해당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또 이번 배임 사고와 관련된 직원을 형사고발했고, 추후 인사위원회를 거쳐 은행 차원의 징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진 기자...
"괴롭힘 조사하면서 피해자 의견 들었는데…과태료 내라네요" 2024-03-05 15:11:47
성립 여부를 심의하는 심의 단계 또는 인사위원회에 직접 출석하여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이때 의견 청취의 대상은 직장 내 괴롭힘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 내용에 관한 의견입니다. 피해자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법이 강제하고 있는 취지는 우선 회사의 조치 결정에 대하여 행위자와는 달리 피해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