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에 윤진 FT본부장 2024-05-14 17:24:14
CJ대한통운은 신임 한국사업부문 대표에 윤진 전 FT(풀필먼트&운송)본부장을 승진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그룹 정기인사에서 신영수 대표가 총괄 대표이사로 승진한 후 한국사업부문 대표를 겸직해 왔다. 한국사업부문은 FT본부, 오네(O-NE)본부, 영업본부로 구성되며 기업고객 영업과 택배, 수송, 물류센터,...
韓 증시에 강력한 한 방 온다? 버핏, 보유 현금 250조원…韓 주식 사면, 어떤 종목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13 08:10:29
삼성전자 등과 같은 삼성그룹주와 KB금융 관련주 - SK텔레콤·삼성화재 등 법정준비금이 많이 적립 종목 - 배당성향 높은 ‘코스피의 개(The dogs of Kospi)’ Q. 시간이 다 되긴 했습니다만 요즘 들어 상속세 논란이 심한데요. 30년 후 자녀들에게 상속이 가능한 종목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앞으로 30년 이후...
인사철 아닌데 대표 바꿨다…CJ의 승부수 2024-05-05 18:18:48
등 올해 CJ프레시웨이의 실적 전망은 밝지 않다. CJ그룹은 2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통상 11~12월에 있던 CJ그룹 임원 인사가 해를 넘긴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실적 부진 속에 중장기 전략의 새로운 판을 짜고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CJ그룹을 둘러싼...
CJ프레시웨이 새 대표에 이건일 경영리더 2024-05-03 17:50:50
CJ그룹은 이건일 경영리더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인사를 3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직전까지 CJ그룹 경영혁신TF에서 활동한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1997년 CJ제일제당 포장개발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파트, CJ그룹 사업1담당,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FO...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표절은 노래가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 이후 아이돌 컨셉이 강렬·화려함보다 청량함으로 바뀌었죠.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도 추모행렬…"산업계 큰별 가셨다"(종합2보) 2024-04-01 19:00:38
이어 이날도 많은 재계 인사가 잇따라 빈소에 들러 고인을 추도했다. 이날 빈소에는 오전 9시 20분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가장 먼저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조문을 마고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 경제에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큰...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기술경영 선각자"(종합) 2024-04-01 14:14:41
9시 20분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가장 먼저 방문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온 박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원래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만 짧게 답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조문을 마고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 경제에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경제발전에 큰 역할" 2024-04-01 10:49:45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조문을 마친 이 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국가 경제에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큰 업적이 있으신 분"이라며 "이런 훌륭하신 재계 인사를 보내는 게 참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가족끼리 선대부터 쭉...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CJ대한통운이 특수고용직인 택배기사들로 이뤄진 전국택배노조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하면서 1·2심 모두 회사 측이 승리한 HD현대중공업 사건과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김상민 태평양 인사노무팀 변호사(37기)는 “주 52시간 근로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중대재해법 등 잇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