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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트럼프 새 내각 주목…최대 관심사는 우크라이나 정책 2024-11-14 21:01:43
내각 인선에 주목하고 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확실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우리의 주요 우선순위는 아니다"라고 단서를 달긴 했지만 차기 미국 정부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내비친 셈이다. 러시아 매체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맡아…"美 네트워크 도움" 2024-11-14 19:18:47
인선 배경에 관한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아울러 김 회장의 최측근 인사인 김창범 부회장도 새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앞서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서 회장 자리를 맡고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김 회장이 가진) 미 정관계 네트워크가 변화하는 세계 정세에서...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5일 만에 비서실장 인선을 발표한 뒤 달을 넘겨 국무장관, 국방장관 인선을 공개했다. 이번에 비해 요직 인사를 결정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셈이다. 이번 속전속결 인사는 취임 첫날부터 자신의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그는 선거운동 기간 대규모 불법...
트럼프 견제 나선 美공화당…상원 원내대표에 '反관세파' 뽑았다 2024-11-14 17:49:01
법무·국방장관 인선트럼프 당선인이 지명자를 의회 동의 없이 임명할 수 있게 하는 ‘휴회 인준’ 권한 등을 공개적으로 의회에 요구해 공화당 일각에서는 불만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하원의원(플로리다)과 전날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피터 헤그세스...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4 16:55:17
시험대는 트럼프의 행정부 고위직 인선”이라고 지적했다. ○법무·국방장관 인선에 우려 속출트럼프 당선인은 의회에 대해 지명자를 의회 동의 없이 임명할 수 있게 하는 ‘휴회 인준’ 권한 등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사실상 거수기 역할을 강요하고 있다. 공화당 내 트럼프 추종세력의 비중이 높아지긴 했지만, 공화당...
'반중 색채' 트럼프 2기 내각에 말 아낀 中정부…속내는 두려움? 2024-11-14 16:39: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내각 인선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대중 강경파'로 분류된 이들의 과거 강경 발언과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공산당을 나치에 비유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음모론을 제기하고, 미중관계를 두고 냉전 선언을 하는 등 다소 극단적 성향 인사들이 요직에 기용될 것으로 전해진...
[그래픽]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현황 2024-11-14 15:46:20
2기 행정부 인선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대외정책을 이끌 국무부 장관으로 마코 루비오(53) 상원의원을 공식 지명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안보 진용의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마코는 존경을 많이 받는...
'트럼프 충격' 대비하는 中, 한중관계 개선 박차…"주변국 관리"(종합) 2024-11-14 15:38:35
이번 인선은 전례를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다이 부대표가 다자외교의 정점인 유엔에서 활약하다 한국으로 온다는 점에서 이전 대사들과는 무게감이 다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미일 안보 협력 구도에 중국이 반발하면서 한동안 냉각됐던 한중 관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이달 6일)를 전후해 긍정적...
美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에 '反관세파' 존 튠 의원…트럼프와 갈등 가능성 2024-11-14 14:01:10
폭스뉴스 진행자에 대해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쏟아지는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튠 의원이 의원들 간, 트럼프와 의회 간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이를 조율해야 하는 책임을 안게 됐다며 “첫 번째 시험대는 트럼프의 행정부 고위직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대체 누구냐" "악몽" 美국방장관 파격지명 후폭풍…혹평 세례 2024-11-14 11:01:50
위험하다. 지금까지의 인선을 보면 하나의 생각이 모두를 조종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CNN은 이밖에 여러 전직 군 고위 지휘관들이 "말도 안 된다", "빌어먹을 악몽"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워낙 의외의 인물이 발탁되자 미 국방부 내부는 부랴부랴 헤그세스가 누구인지 알아보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