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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SK 소사 상대로 응징의 연타석 홈런포 2019-07-03 19:36:36
롯데 전준우, SK 소사 상대로 응징의 연타석 홈런포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33)가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 0-0으로 맞선 1회 초 공격 1사 1루에서...
SK 최정, 통산 245번째 몸에 맞는 공 2019-07-03 18:58:33
SK 최정, 통산 245번째 몸에 맞는 공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32)이 자신이 가진 통산 몸에 맞는 공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최정은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0-2로 뒤진 1회 말 무사 1, 3루에서 상대 팀 선발 서준원이 던진...
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2019-07-03 18:18:26
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4일 롯데 이적 후 첫 SK전 등판…"평소대로 공 던질 것"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자신을 방출시킨 팀을 상대 선수로 처음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록 다익손(25)의 표정은 예상외로 밝았다. 그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SK 로맥이 기억하는 옛 동료 류현진 "대단한 타자(?)였다" 2019-07-03 17:51:57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4)은 지난 201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었다. 당시 로맥은 미국 진출 2년 차가 된 류현진(32)과 한솥밥을 먹었다. 로맥은 주전 선수가 아니었지만, 주로 대타로 출전해 팀 전력에 힘을 실었다. 로맥은 류현진의...
특급투수 반열 오른 SK 산체스, 12승+1점대 ERA 2019-07-02 21:39:40
특급투수 반열 오른 SK 산체스, 12승+1점대 ERA 산체스 "휴식기 전엔 팔에 무거운 느낌…지금은 아주 좋다"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SK 와이번스의 강속구 투수 앙헬 산체스(30)가 올해 KBO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올라서고 있다. 산체스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산체스 12승+로맥 17호' SK, 롯데 완파하고 2연승 2019-07-02 21:07:01
'산체스 12승+로맥 17호' SK, 롯데 완파하고 2연승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SK 와이번스가 앙헬 산체스의 호투와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SK는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SK는 2연승 속에 선두...
양상문 롯데 감독 "한동희, 윌슨 플레이 보고 배우길" 2019-07-02 18:24:00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 2년 차 내야수 한동희(20)는 최근 2경기에 결장했다.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3연전 첫 경기에서도 한동희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최근 공수에서 모두 자신감을 잃은 한동희에게...
[프로야구전망대] SK, 독주 체제 굳힐까…주중 다익손의 롯데·주말 2위 두산 2019-07-01 08:39:09
27패 1무)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지만, 염경엽 SK 감독은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몸을 낮춘다. "9월까지 승수를 충분히 쌓아야 한다"는 게 염 감독의 계산이다. 특히 2위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해 격차를 벌리고 싶은 게, 염 감독과 SK의 바람이다. 그래서 SK는 이번 주에 더 힘을 낸다. SK는...
홈런 단독 1위…최정 "지난해 부진이 전화위복 되기를" 2019-06-25 09:27:23
= "설마 작년보다 못하겠어요?" 프로야구 최정(32·SK 와이번스)이 올 시즌 자주 하는 말이다. 지난 주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최정은 "시즌 내내 슬럼프였다"라고 2018년을 돌아봤다. 지독하게 부진했던 지난해가 올해는 오히려 최정이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는 "올해도 만족할 수 없는 스윙이...
주장 이재원의 피땀 섞인 한방…SK 구했다 2019-06-23 21:21:08
주장 이재원의 피땀 섞인 한방…SK 구했다 주장-주전 포수-중심타자 1인 3역 '몸값 못한다'는 비난 지우고 두산전 결승 홈런 쾅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선두 SK 와이번스의 주장 이재원(31)은 올 시즌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재원은 지난해 12월 SK와 4년간 총액 69억원에 자유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