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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상자산법에도 보호 못 받는 코인 투자, 법적 지위 고민해야 2024-06-25 17:29:49
개인이 책임 투자해야 한다는 설명은 일견 일리가 있다. 가상자산의 용도가 불분명한 데다 운명이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험 결과와 연계된 만큼 신중한 접근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코인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도록 불완전한 법적 지위를 전가의 보도처럼 앞세우며 모든 문제를 회피하고 정당화할...
밀리는 젤렌스키, 격전지 동부 지역 지휘관 전격 교체 2024-06-25 08:50:26
국방 기자였던 일리아 포노마렌코는 소돌 사령관을 "악명높은 끔찍한 복무로 극히 인기가 없는 사령관"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소돌 사령관은 지난 2월 군 개편 과정에서 연합군 사령관으로 기용됐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육군을 이끌었으며, 최근 몇 달간 러시아의 진격 속에 고군분투해 왔다. 젤렌스키...
프리고진 쿠데타 시도 1주년, 바그너그룹 해체돼 러 통제 아래로 2024-06-24 12:18:02
일리아 고르부노프와 패트리엇과 계약을 맺었던 온라인매체 콘크레트노의 키릴 메텔레프 편집장을 구금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갈과 갈취를 포함한 조직적 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구금됐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 고르부노프가 '댓글부대'처럼 온라인상에서...
비스포크 "엔비디아 등 극도 과매수…단기 조정 가능 구간" 2024-06-20 08:25:53
이동평균선의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조정이 우려되는 과매수 주식을 선정했다. 비스포크가 선정한 '과매수' 주식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일라이 일리, 브로드컴이다. 이 가운데 가장 과매수된 주식으로는 브로드컴이 선정됐다. 브로드컴은 6월 한 달 동안 36% 상승하며 50일 이평선을 약 34% 상회했다....
호주 야당, 원전 2기 건설 공약…후보지도 7곳 공개 2024-06-19 12:46:44
각 2곳, 빅토리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각 1곳 등 7곳을 예비 부지로 꼽았다. 그는 "정부가 목적에 맞지 않는 재생 에너지 단독 정책만 쓰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재생 에너지만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전기를 돌릴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태양광과...
비트코인의 내재가치,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한경 코알라] 2024-06-19 10:52:58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는 선진 금융 시스템에서는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와 같이 법정화폐의 가치가 불안정한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이 화폐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엔지니어인 Alejandro는 "Walmart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식료품으로 가족들이 생활을 유지한다"고 말하고, 베네수엘라 교...
리창 총리, 중국 광산투자 막은 호주서 리튬 공장 찾아 2024-06-18 18:33:27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주도 퍼스 남부에 있는 중국이 투자한 톈치 리튬 가공 공장을 찾았다. 이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호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리튬을 생산하는 나라이며 중국은 호주 리튬 최대 고객이다. 리 총리의 호주 서부 방문이 주목받은 것은 최근 호주가 중국 기업의 광물...
리창 中총리, 호주 동물원 방문…"태평양서 호주와 협력 가능" 2024-06-16 17:23:31
이틀차인 16일(현지시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지사 프랜시스 애덤슨, 주총리 피터 멀리나우스카스,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등과 함께 애들레이드 동물원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리 총리는 뉴질랜드 방문에 이어 전날 호주에 도착해 나흘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 총리가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
'범죄로 골병' 중미 지역에 韓 치안 시스템 뿌리내린다 2024-06-16 07:00:00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리시아스 레비 가르시아 직무 전문 교육원장은 "교육원에서 과테말라 경찰관들이 과학수사를 비롯한 16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한국 경찰청 소속 수사관들은 과테말라 경찰관 25명을 대상으로 지문 채취, 유전자(DNA) 증거...
"16세 미만 SNS 금지"…논의 급물살 2024-06-14 14:27:18
급물살을 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전날 피터 더튼 호주 자유당 대표는 16세 미만 아동이 SNS에 접속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막기 위한 연령 인증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보수 연합이 승리하면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이를 입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더튼 대표는 SNS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