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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에어서울, 박혜준·김나영과 원데이 골프 클래스 2024-06-25 13:05:44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프로는 사전에 고객들의 스윙 영상까지 전달받아, 고객별로 더욱 세심한 티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에어서울은 추후로도 고객들에게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홍보대사인 두 선수와 함께 준비해 간다는 계획이다. 단독 취항중인...
[천자칼럼] 중년의 골프 팬덤 2024-06-24 17:36:12
아니냐”고 적극적으로 항변하는 이유다. 남자 프로골프대회의 곁다리 행사로 열리던 KLPGA투어는 이제 1년에 30개 대회, 총상금 320억원 규모의 리그로 커졌다. 같은 기간 22개 대회, 270억원 규모인 KPGA투어를 훨씬 웃돌 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돈을 벌기 위해 진출하던 일본여자골프(JLPGA)투어를 거의 따라잡았다....
3년 만에 필드 선 정재은 "당장 연습그린 갈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5:41:38
못했어요. 지금 당장 연습그린으로 가려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가 열린 20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발견됐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정재은(35)이 주인공이다. 초청선수로 출전해 이날 버디 없이 보기 5개에 더블보기 1...
불꽃 튄 한일전…아깝다, 장유빈 1타차로 준우승 2024-06-16 18:40:40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에서 오기소 다카시(27·일본)가 우승했다. 한국의 장유빈(22·사진)은 1타 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오기소는 16일 강원 남춘천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이날 하루에만 6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유럽서 돌아온 김영수, 1년여 만에 우승 경쟁 2024-06-13 16:58:57
도전할 발판을 마련한 김영수는 “잃었던 골프 리듬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며 “1라운드를 잘 마쳤으니 좋은 감을 마지막 날까지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내가 돌아왔다는 걸 우승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3승' 최상호의 마지막 무대 "골프 인생서 가장 아름다운 이틀" 2024-06-07 19:01:03
프로골프(K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69)가 프로 선수로서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최상호는 7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를 마친 뒤 “더는 프로 대회에 나서지 않겠다”며 “오늘이 마지막 프로 대회 라운드”라고 말했다. 전날 7오버파에 이어...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79년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상금(1200만달러)을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지난해까지 박인비(2008·2013년)를 포함해 15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각기 다른 국적으로 두 번 우승한 선수가 나타났다. 3년 전 필리핀 국적으로 이...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부풀렸다. 출전 선수 156명의 국적만 놓고 보면 미국(51명)과 일본(21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간판 스타 박현경(24)과 김수지(28), 김민별(20)도 도전장을 내밀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 톱10에 진입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3라운드까...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2024-06-03 13:47:01
US여자오픈 챔피언이 되는 건 모든 여자골프 선수의 꿈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내에서도 79년의 가장 오랜 역사와 총상금 1200만달러의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우승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로 평가된다. US여자오픈에서 두 번...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2024-06-02 14:49:3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임진희(26)가 시즌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달렸다. 임진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