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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통역사 불법 도박 몰랐다…오히려 절도 피해자" 2024-03-26 08:43:18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 도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절도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오타니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 프레스 박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즈하라가 도박 중독으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내 계좌에서 돈을...
日 아나운서, 한국 와서 뭐 했길래…"부끄럽다" 비난 쇄도 2024-03-25 17:44:17
최근 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유명 아나운서가 자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금연 구역에서 재차 흡연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일본인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일본 언론인이 야구장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바로 경비원에게 혼났다"고 썼다. A씨는 서울...
불법 도박 연루 의혹…오타니, 직접 입 연다 2024-03-25 14:15:11
발표한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7년 이상 오타니의 친구이자 통역으로 지내온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에 돈을 탕진하고 오타니의 돈에 손을 대 도박 빚을 청산한 혐의로 MLB 서울시리즈 기간인 지난 21일 다저스 구단에서 해고됐다.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을 인정하면서도 애초에 오타니가...
불법 도박 미스터리…통역사 "빚 갚아줬다" 오타니 "내가 피해자" 2024-03-25 09:34:45
프로야구(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2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26일 취재진을 상대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 방침이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부터 7년간 오타니와 우정을 쌓고 통역사로 지낸 미즈하라 잇페이는 불법 도박으로...
오타니, 통역사 불법 도박 논란 직접 입장 밝힌다 2024-03-25 09:02:49
전날의 증언을 철회했다. 미즈하라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고, 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오타니와는 그의 일본 팀인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미국 선수들의 영어 통역사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2017년 말 다저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그의 개인 통역사가...
대학·경력도 가짜다?…오타니 통역사 논란 일파만파 2024-03-24 14:29:20
대목이 버젓이 나온다. 미즈하라는 이후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외국인 통역으로 자리를 옮긴 뒤 그 팀에서 뛰던 오타니와 인연으로 다시 MLB 에인절스에 진출해 21일 서울에서 해고당하기 전까지 7년 이상 오타니의 절친한 친구이자 통역 노릇을 해왔다. 오타니가 MLB의 간판 얼굴로 뜨면서 그의 그림자인...
류현진, 잠실 개막전 뜬다…디펜딩챔프 LG와 대결 2024-03-22 14:40:47
복귀한 류현진(37)이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시작을 알린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22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은 '다른 팀에 없는' 류현진"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2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LG...
'통역사 횡령' 오타니, 취재진에 모습 감춰 2024-03-21 17:52:10
미즈하라를 해고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취재진은 오타니의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고척돔 더그아웃과 클럽하우스에서 그를 기다렸으나 오타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저스 팀 분위기도 무거웠다. 이날 다저스는 MLB의 취재 규정에 따라 오후 3시부터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클럽하우스를 취재진에게 개방했으나...
오타니 명성에 먹칠…최측근의 '충격 배신' 2024-03-21 11:50:26
따르면 미즈하라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미국인 선수들을 위한 통역사로 일하며 오타니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오타니가 2017년 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이적했을 때 개인 통역사 자격으로 함께 미국으로 왔다. 미즈하라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는 서울시리즈...
다저스 '간판' 오타니, 첫 타구는 김하성에게로 2024-03-20 19:33:25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액인 10년 총액 7억달러(약 9380억원)의 조건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의 2024시즌 첫 타구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향했다. 오타니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개막전 샌디에이고전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