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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증권사 순이익 1조7천703억원…전분기보다 30% 감소 2024-09-06 06:00:03
감소했다.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는 3천528억원으로 투자 일임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16.7% 늘었다. 그러나 증시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펀드 관련 손익이 감소함에 따라 자기매매손익은 2조9천707억원으로 11.3% 줄어들었다. 기타자산 손익 중 대출 관련 손익 역시 8천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0% 감소했다. 6월...
운용사 CEO 만난 김병환 "장기투자형 연금상품 개발 힘써야" 2024-09-05 10:02:50
일임형 퇴직연금 샌드박스, 퇴직연금 갈아타기 시스템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적연금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이 출현할 수 있도록 지원안을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용업계가 자본시장 선진화에도 앞장서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자산운용업계는 상장지수펀드(ETF) 베끼기,...
김병환 "고령화 시대, 안정적 장기투자형 연금상품 개발해야" 2024-09-05 10:00:02
계획"이라며 "금융위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일임형 퇴직연금 샌드박스, 퇴직연금 갈아타기 시스템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운용업계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등 자본시장 선진화에 앞장서달라는 당부 사항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운용업계는 상장지수펀드(ETF) 베...
운용사 CEO 만난 금융위원장 "장기투자형 연금상품 개발 필요" 2024-09-05 10:00:01
하며, 금융위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일임형 퇴직연금 샌드박스, 퇴직연금 갈아타기 시스템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상장지수펀드(ETF) 베끼기와 수수료 인하, 형식적인 의결권 행사 등 단기적 수익 추구에 치중하느라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에는 소홀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
AI 운용사 콴텍, 우리은행과 퇴직연금 상품 제공 MOU 2024-09-02 11:24:52
투자일임 운용사 콴텍과 우리은행이 퇴직연금에 RA를 도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콴텍과 우리은행이 이번 협약을 맺은 건 정부가 오는 4분기에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RA 상품을 매수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의 IRP 계좌로 콴텍의 RA...
'탄소 공시' 의무화땐, 기업 천문학적 비용 든다 2024-08-28 17:47:11
스코프3를 공시 항목에서 제외하거나 선택사항으로 기업에 일임했기 때문이다. ■ 스코프3(Scope3) 기업이 제품 생산 과정과 사용·폐기 단계, 협력업체 유통망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공시하는 제도. 정부는 2026년부터 스코프3 의무 공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디셈버앤컴퍼니, 금융위 선정 ‘K-핀테크 30’ 2024-08-27 14:56:13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사 디셈버앤컴퍼니가 금융위원회의 ‘K-핀테크 30’에 선정됐다.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사가 K-핀테크 30에 선정된 건 처음이다. K-핀테크 30은 금융위가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혁신성이 돋보이는 관련 기업을 2025년까지 총 30곳 선정하는 내용의 프로젝트다. 지난해 1차 모집에서 10개사를...
방심위, '공영방송 장악'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 의결보류 2024-08-26 16:15:19
기획보도에서 선거운동이 종료된 본 투표일임에도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터뷰와 특정 후보자를 소개한 MBC경남진주·경남창원 TV 'MBC 뉴스투데이 경남'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최고들의 오답노트[큰손의 포트폴리오] 2024-08-26 09:30:01
판단을 일임하는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결국 투자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사들이 투자에 대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자기판단 자기책임의 원칙’에 의거해 그 책임은 결국 투자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만큼 결정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채권형펀드·MMF는 잘 나가는데…2분기 운용사 10곳 중 네 곳 적자 2024-08-25 16:19:08
펀드관련 수수료가 8986억원으로 전분기(8470억원)보다 6.1%(516억원), 일임자문 수수료는 1853억원으로 전분기(1768억원) 대비 4.8%(85억원) 증가했다. 자산운용사 전체 471개사 중 266개사가 흑자를 냈고 205개사는 적자를 봤다. 적자 회사 비율은 43.5%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일반 사모운용사의 경우 392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