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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올리자"…'열공'하는 직장인 2024-09-26 13:17:24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접수한 사람은 총 245만여 명으로, 전년도보다 12.9% 늘었다. 접수자 중엔 가운데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임금 근로자가 100만5천720명(41.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생이 27.3%, 구직자...
中, 이번엔 고용대책…청년 지방취업 장려·유연 고용에 보조금 2024-09-26 11:23:50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당정은 "노동·지식·기술 등 요소의 공헌과 참여에 따른 최초 분배 메커니즘을 완비해 최초 분배에서 노동 보수(임금)의 비중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 임금 소득 분배에 대한 거시적 지도를 강화하고, 노동자 임금 결정과 합리적 증가, 지급 보장 메커니즘을 완비할 것"이라는 지침을...
한국, 'IMD 세계 인재 경쟁력 순위'서 26위…8계단 상승 2024-09-26 10:09:08
최저임금(14위)은 상위권인 반면 생활비지수(57위), 대기오염(54위), 노동자 동기 부여(49위) 등은 부진했다. 준비도 면에서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5위)와 이공계 졸업생(8위) 측면은 우위였지만, 노동력 증가(49위) 등은 하위였다. IMD는 매년 각종 경쟁력 관련 통계와 기업 임원 수천 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기자회견 전문] '빅컷' 단행한 파월 "내년 말까지 연 3.4% 전망" [Fed워치] 2024-09-19 03:47:40
인구통계학적 변화, 특히 고령화를 감안하면 노동 참여율은 꽤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좋은 현상입니다.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2% 인플레이션과 일치하는 장기적인 수준보다 약간 높지만,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많이 낮아지고 있어서 우리는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실업자 대비 구인 비율은 여전히 매우 강한...
노동·연금·의료 시스템 흔들 860만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①] 2024-09-16 09:37:22
1947년 통계 집계 이후로 최대치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비영리법인 일본 가족문제상담연맹의 오카노 아쓰코 이사장은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 자녀가 독립하고 퇴직한 후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성격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새 인생을 찾기 위해 부부 관계를 재설정하려는 사례가...
작년 미국 중위소득 4.0% 상승…"팬데믹 후 첫 유의미한 증가" 2024-09-11 03:54:06
잃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률을 앞질렀다"며 "하지만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모든 소득계층의 구매력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번 발표된 통계는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 간 대통령 후보 ...
"배우자·자녀 있는 남성, '솔로'보다 더 번다" 2024-09-10 13:30:33
분석' 통계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지난 11월 1일 기준 국내 상주하는 25∼39세 내국인 청년들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25∼39세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비중은 33.7%로 전년보다 2.4%포인트(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가 40.4%로 남자(27.5%)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 7.9%, 30대 초반 34.2%,...
"중국 디플레 악순환 신호…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 2024-09-10 12:05:16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중국 가계가 임금 하락으로 씀씀이를 줄이거나 물가 하락을 예상해 소비를 뒤로 미루면, 기업들은 매출 감소 속에 투자를 줄이고 임금 삭감이나 해고 등에 나설 수 있다. 차이신인사이트그룹 등의 자료를 보면 전기차 제조업체나 신재생 에너지 업체들의 지난달 기준 직원 초봉은 2022년 고...
배우자·자녀있는 여성, '솔로'보다 취업비중 작고 소득 낮아 2024-09-10 12:00:05
높아 대조를 이뤘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의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통계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지난 11월 1일 기준 국내 상주하는 25∼39세 내국인 청년들이다. ◇ 혼인 연령대 청년 유배우자 비중 33.7%…'무자녀' 취업자 비중 더 높아 2022년 25∼39세 청년 중...
"엄마·아빠랑 살래요"…결혼 안 한 청년들 부모와 함께 산다 2024-09-10 12:00:03
41.8%가 각각 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선 결혼과 ‘돈’의 상관관계도 나타났다. 상시 임금근로자 기준 유배우자 청년의 연간 중위소득은 4056만원으로, 무배우자 청년(3220만원)보다 26%(836만원)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유배우자의 중위소득이 5099만원으로 무배우자(3429만원)보다 높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