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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제] 기업투자 6조·SOC민간투자 6.4조…현대차신사옥 착공 2018-12-17 09:00:14
BTL(임대형 민자사업)·BTO(수익형 민자사업) 형태의 민간투자 6조4천억원을 끌어낼 계획이다. 위례-신사선 철도(1조4천892억원), 오산-용인 고속도로(9천714억원), 승학터널(5천110억원), 광양항 제3투기장(3천730억원), 부산항 신항 웅동2단계(3천513억원) 등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내에 모든 공공시설을...
정부 내년 경제활력 올인…6월까지 예산 61% 풀고 車개소세 인하 2018-12-17 09:00:05
민간투자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해 도로나 철도, 터널, 항만 등 SOC에 대한 BTL(임대형 민자사업)·BTO(수익형 민자사업) 형태의 민간투자 6조4천억원을 끌어낼 계획이다. 이로 인해 위례-신사선 철도(1조4천892억원), 오산-용인 고속도로(9천714억원), 승학터널(5천110억원)...
인천 송도컨벤시아 내년부터 국비 지원 받는다 2018-12-10 11:12:35
연면적 6만4천㎡ 규모의 컨벤션시설을 확장한 사업이다. 2010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에는 재정사업으로 계획됐으나, 관계기관·부처 협의 과정에서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변경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을 지어 지난 7월 개장했지만 정부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업무상 민원 유발·지시 불복종' 공무원 해임 부당" 2018-09-27 08:42:51
4월 징계위원회를 열어 울산박물관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관리업무 담당자인 A씨를 해임했다. A씨가 사업시행자에게 유지보수에 대한 정산(약 1억9천만원)을 지속해서 요구하는 등 잦은 민원을 유발했고, 박물관장 지시를 이행하지 않는 등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해임 근거였다. 이에 A씨는 "징계 사유가...
'주주 행동주의' 도전장 받은 맥쿼리인프라 운명은 2018-09-18 06:06:02
사업인 패시브 방식 BTL(임대형 민자사업) 펀드와 보수 구조를 비교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에 플랫폼은 맥쿼리인프라가 최근 신규 자산을 편입하지 않았으며 기존 자산 수익구조가 안정화돼 패시브 운용과 다름없다고 재반박했다. 아울러 맥쿼리는 맥쿼리인프라 보수 규모가 해외 상장 인프라펀드와 유사한...
부산대 최신형 기숙사 준공…1천380명 입주 2018-09-17 14:25:51
있는 최신형 기숙사를 준공했다.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신축한 이 기숙사는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 신축 기숙사는 기존 여학생 기숙사인 자유관 A·B동과 관리동을 헐고 471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1층(총면적 2만5천864㎡) 규모로 건립됐다. 수용 인원은 745실에 1천380명이다. 9월...
맥쿼리운용 대표 "맥쿼리인프라 보수, 타펀드 비교 부적절"(종합) 2018-09-16 10:05:39
사업으로 맥쿼리인프라와는 성격이 다른 BTL(임대형 민자사업) 펀드에 적용되는 것이어서 비교가 적절하지 않다고 백 대표는 반박했다. 백 대표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투자하는 법인의 지배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는 액티브 방식 에퀴티(equity) 펀드"라며 "플랫폼이 비교 대상으로 제시한 사례는 주체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
맥쿼리운용 대표 "맥쿼리인프라 보수, 타 펀드 비교는 부적절" 2018-09-16 06:06:00
사업으로 맥쿼리인프라와는 성격이 다른 BTL(임대형 민자사업) 펀드에 적용되는 것이어서 비교가 적절하지 않다고 백 대표는 반박했다. 백 대표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투자하는 법인의 지배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는 액티브 방식 에퀴티(equity) 펀드"라며 "플랫폼이 비교 대상으로 제시한 사례는 주체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
[마켓인사이트][단독]"운용사 교체는 전쟁하는 장수, 운항하는 조종사 교체하는 격" 백철흠 맥쿼리인프라 대표 인터뷰 2018-09-09 11:38:26
보수 수준은 정부로부터 고정적인 임대료를 받는 btl(임대형 민자사업) 펀드가 받는 수준이다. 12개의 경영권에 투자하는 맥쿼리인프라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이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수수료를 코람코자산운용 수준으로 낮추면 주가가 40% 오른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은.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진행된...
마이스 산업 키운다더니…송도컨벤시아 국비지원 외면한 정부 2018-08-27 10:54:10
규모의 컨벤션시설을 확장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돼 정부와 시는 올해부터 20년간 민간사업자에게 총 2천891억원의 임차료를 절반씩 나눠 내야 한다. 그러나 정부가 국비 지원에 난색을 보이면서 시가 막대한 재정 부담을 그대로 떠안을 상황에 처했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