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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對日 의회 외교…본격 가동되나 2020-09-28 17:22:28
경찰 시절 도쿄에서 주재관을 지냈고,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평가받는 그는 야당 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알려졌다. 2011년엔 오사카 총영사를 지냈다. 한일의원연맹은 임원단을 공식 선출하는 데 이어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의 일한의원연맹과 의원 외교를 시작할 전망이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기업과 군대 '1대1 가교'…4차 산업혁명 주도할 전사로 키운다 2020-09-28 15:13:34
지정하면 결연 가능성이 더 높다. 인력난에 고심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선 숨은 인재를 발굴할 좋은 기회다. 부대와 기업 모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조합이 이뤄지기도 한다. 1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부대는 국방부 병영정책과 또는 한경으로 연락하면 된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한경-육군 '창업경진대회', "충성! 창업 명 받았습니다" 2020-09-28 15:11:46
빌 휴렛은 모두 차고에서 출발해 세계 굴지의 기업을 이뤄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병영이 장병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품는 차고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육군 창업경진대회를 이스라엘의 군사과학기술 엘리트 육성 시스템인 탈피오트와 같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단독] 한일의원연맹, 인선 마쳐…對日 의회 외교 본격 시동 2020-09-28 12:18:55
크다. 해마다 합동 총회를 열어왔던 것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올해 역시 여는 방향으로 조율중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42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 총회는 한·일 관계 악화로 예정보다 2달 늦춰지고, 당시 아베 신조 총리가 축사를 거부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南 "월북 시도" 北 "불법 침입자" 엇갈려…누가 거짓말하고 있나 2020-09-25 17:06:34
단순 실족했을 가능성도 다시 제기된다. A씨가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로 옮긴 지 3일 정도밖에 안 된 적응 기간이었고, 실종 추정 시간이 새벽 1~2시였던 만큼 졸음으로 인해 바다에 빠진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가 구명조끼를 입은 것도 평상시 업무 매뉴얼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우리 국민 살해됐는데…정세현 "北 통지문 보면 통큰 측면 보여" 2020-09-25 16:26:41
것"이라고 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 전 유엔(UN)연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보건협력기구체를 제안했는데 이게 중요하다"며 "또 북한은 태풍 피해 복구에 올인하고 있다. 다른 것은 안 한다. 대북 인도주의적 수해복구 관련 협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이인영 통일부 장관 "통지문 보니 北 변한 게 있구나 실감" 2020-09-25 15:45:01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국민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재발방지를 위한 북측 조치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런 건 변화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왕자씨 희생사건, 판문점 도끼만행, 연평도 피격, 서해교전 등 (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서욱 "北, 시신 40분간 불태워 바다에 버렸다" 2020-09-24 21:30:23
답했다. 국방위는 이날 북한의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국방위는 “북한의 반인륜적 만행이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이 군사적 도발 행위를 중단·포기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병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비무장 국민 총쏘고 불태웠는데…北 만행 6시간 지켜만 본 軍 2020-09-24 17:51:30
안 돼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을 ‘제2의 박왕자’ 사건으로 명명하고 공세를 폈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부가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 제안 이벤트에 국민의 생명을 뒷전으로 밀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정호/임락근/인천=강준완 기자 dolph@hankyung.com
北, 우리 국민 사살 뒤 불태웠다 2020-09-24 17:42:25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으로 문재인 정부가 공들이고 있는 남북 관계 개선도 당분간 동력을 잃을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NSC 상임위 회의 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받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정호/임락근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