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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사, '내전' 수단서 군부 지도자와 회동 2024-11-19 17:52:31
지난 2월 미국 국무부의 수단 특사로 임명된 톰 페리엘로는 이날 수단 동부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부르한 장군과 인도적 지원과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수단 주권위원회는 "두 사람은 길고 포괄적이며 솔직한 회담을 했다"고 전했고, 미국 국무부도 "페리엘로 특사가 수단 측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빅테크에 막판 날세우는 미국 반독점 당국…"트럼프가 변수" 2024-11-19 17:08:19
대통령이 임명한 리나 칸 FTC 위원장과 조너선 캔터 법무부 반독점국 차관보는 그동안 전임자들보다 기업의 인수합병(M&A)이나 독점적 지위 남용 등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왔다. FTC는 지난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을 상대로 시장 경쟁을 제한하는 비밀 가격조종 알고리즘으로 부당이득을 얻었다며...
상임위원 3명 공석 방통위, 인건비까지 삭감에 사면초가 2024-11-19 16:43:34
유지하고 있고 공석인 상임위원 3명이 언제 임명될지도 알 수 없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국회에서 추천되지 않은 3명 위원의 내년 급여를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야당에서는 대부분 감액 항목과 관련, "정부의 방송장악을 위한 기구로 전락했다"고 비판 근거를 ...
부자·월가 vs 블루칼라…정책 우선순위로 고민하는 공화당 2024-11-19 16:21:38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국경 차르(국경 문제 총괄 책임자)’로 임명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1월 20일 취임식 당일에 즉각 체포 작전을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답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워싱턴=이상은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엔비디아 실적 앞둔 코스피 '방향 탐색'…0.1% 강보합 마감(종합) 2024-11-19 16:04:46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신 음모론자'로 꼽히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한 것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엔켐[348370](5.23%), 클래시스[214150](4.17%), 에코프로[086520](1.63%), 셀트리온제약[068760](1.96%) 등은 강세를 보였다. JYP Ent.[035900](7.74%),...
유네스코 연설서 "제주" 외친 세븐틴 승관, 홍보대사 됐다 2024-11-19 15:53:52
마음이 컸다. 이렇게 제주 홍보대사로까지 임명돼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민 여러분께 더욱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와 세븐틴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
트럼프의 '국경 차르' 톰 호먼 "취임식 당일부터 불법체류자 단속" 2024-11-19 13:48:22
차기 정부의 ‘국경 차르(국경문제 총괄 책임자)’로 임명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1월20일 취임식 당일에 즉각 체포작전을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ICE의 수갑을 풀고,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면...
슈퍼마이크로, 재무 보고 연기 정식 요청...시간외 40% 급등 2024-11-19 13:28:51
보고서나 규정 준수를 위한 계획을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제출 기한 마지막 날이었던 이날 장 마감 후 미국 회계 컨설팅 업체인 BDO USA를 독립 회계감사로 임명했으며, 규정 준수를 위한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2022년 초부터 올해 3월 고점을 찍을 때까지 2년 동안 20배 넘게...
尹 "김건희 특검, 반헌법적"…野 "최순실과 판박이" 2024-11-19 11:24:59
어떤 방식으로 임명할지는 국회의 입법 재량"이라면서 이를 기각했던 것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당시 윤 대통령은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의 수사팀장이었고, 한동훈 대표는 박근혜에게 '징역 30년, 벌금 1185억원'을 구형한 검사였다"며 "특검은 위헌이라고 우길 거면 대통령 당선도 원천무효라고 해야 논리의...
美연방통신위원장에 빅테크 규제론자…'망 무임승차' 끝나나(종합) 2024-11-19 10:53:20
했다. 당국 관계자는 향후 국내 망 사용료 이슈 전망에 대해 "브렌던 카가 임명되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봐야 하고 그간의 입장만으로 예단하기 힘들다. 미국 내와 해외에서 입장이 다를 수 있어 변수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