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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약속 지킨 트럼프…ETF·수탁업 등 속도 전망 2025-01-24 13:26:25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롤라인 팜 CFTC 임시 의장은 민주당 행정부에서 임명됐던 CFTC 위원을 대부분 잘라냈다. 아울러 가상자산,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등에 대한 업무를 이끌 인물로 해리 정 전 씨티그룹 임원을 선임했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마크 우예다와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같은...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형사고발…임시주총 무효" 2025-01-24 12:34:57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형사고발…임시주총 무효" "검찰·공정위에 고발 예정…가처분으로 주총결의 취소·무효 다툴 것" 최윤범 회장 측과 협상 사실상 불가 상태…경영권 분쟁 형사사건으로 비화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MBK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탈법…형사 고발" 2025-01-24 11:37:19
최 회장, 박기덕 대표이사, 최 씨 가문을 모두 형사 고발할 생각"이라며 "공정거래법 36조 위반이며 업무상 배임으로 이들을 고발하고 가처분을 통해 확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내달부터 율촌 단독대표 체제…손도일·염용표 MP 선임 2025-01-24 10:51:18
열린 임시 구성원회의에서 강 대표변호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이로써 2012년부터 유지해 오던 공동 대표 체제가 12년 만에 바뀌었다. 공동 대표 3인 대신 단독 대표 1인, MP 2인이 이끌어나가는 구조다. 각 그룹 대표에 1970년대생 젊은 인력들이 배치되면서 세대교체도 이뤄졌다. 기업법무·금융 그룹 대표에...
[칼럼] 업무 무관한 가지급금은 세무조사의 발단이 될 수 있다 2025-01-24 09:05:49
내역이 불명확해 임시로 처리한 미결산계정을 말한다. 대표이사 또는 특수관계자가 임의로 법인 자금을 사용하거나, 영업 활동을 목적으로 한 리베이트 또는 접대비 등 적격증빙 수취가 불가능한 거래 등이 대표적인 가지급금의 발생 원인이다. 법인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별개의 주체다. 따라서 대표이사는 법인의 사무...
"'숙소·놀거리' 할인 받고 떠난다"…설 연휴 국내여행 혜택 확대 2025-01-24 08:32:00
놀유니버스가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설 연휴에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 투어의 설 연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다음 달 2일(투숙일 기준)까지 연박 투숙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종합) 2025-01-23 20:42:56
사들여 일방적으로 의결권을 박탈하고 기형적인 임시주총 진행한 점에 심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러분이 자의적으로 1대주주와 주주들, 자본시장을 우롱하는 의사진행을 해 더 이상 남아있을 의미가 없다"며 4호 이사 선임 수 표결이 끝난 뒤 강성두 영풍 사장, 자문단과 함께 주총장에서 퇴장했다. 그러면서 "세...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 2025-01-23 20:18:24
일방적으로 의결권을 박탈하고 기형적인 임시주총 진행한 점에 심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김 부회장은 "여러분이 자의적으로 1대주주와 주주들, 자본시장을 우롱하는 의사진행해 더 이상 남아있을 의미가 없다"며 4호 이사 선임 수 표결이 끝난 뒤 강성두 영풍 사장과 자문단과 함께 주총장에서 퇴장했다. 그러면서 ...
효성그룹 특수가스 사업 한 곳으로…효성네오켐 설립 2025-01-23 17:58:38
추진 중인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인수 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효성티앤씨는 23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출석주식의 92%인 2,501,407주가 찬성해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영업양수’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양수대상 영업은 효성화학의 용연, 옥산공장 생산시설을 포함한 특수...
[사설] 진정성 의문 이재명 기업주도 성장론…反기업 입법부터 철회하라 2025-01-23 17:42:06
이 대표가 꺼내니 낯선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기업 관련 법규나 세제, 노동 규제에서 기업 옥죄기에만 몰두하던 이 대표의 갑작스러운 기업 예찬론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행동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경제계가 우려하는 상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파업조장법을 강행 처리할 태세다. 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