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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합동분향소 철거방식에 거센 항의 2018-04-19 12:25:50
분향소 시설물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합동분향소는 세월호 참사 발생 일주일 만인 2014년 4월 23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임시로 마련됐다가 같은달 29일 현 위치인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연면적 2천400㎡ 규모로 세워졌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늘로 전해준 세월호 추모 메시지 109만건 2018-04-15 07:00:04
합동분향소 한 귀퉁이에서 무려 4년 동안,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들의 울림을 대신 전해 온 메시지 전송 시스템은 이번 달 분향소와 함께 철거될 예정이다. 애초 메시지 전송 시스템은 한 문자메시지 대행업체의 기부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월호 참사가 있고 일주일가량 지난 2014년 4월...
"아이들과 가까이 있고 싶어" 진도로 내려온 단원고생 아버지 2018-04-15 06:00:06
진도에 이사와 지내며 팽목항 임시 분향소를 살피며 일과를 시작한다. 우재는 참사 5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아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고씨에게는 우재를 포함해 22명이 차가운 주검으로 바다에서 올라온 그 날이 아직도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장례를 치르고...
그때 그 '노란 물결' 그대로…철거 임박한 세월호 합동분향소 2018-04-14 08:00:02
설치는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합동분향소는 세월호 참사 발생 일주일 만인 2014년 4월 23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임시로 마련됐다. 그러나 임시분향소에 하루 수만 명의 추모객이 몰리는 데다 유족들이 희생자들을 한자리에서 추모할 수 있는 대형 분향소 설치를 희망함에 따라 2014년 4월...
경기도청·경기교육청 세월호 분향소도 18일께 철거 2018-04-09 09:53:45
희생자 영결식을 끝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설치 4년 만에 이뤄지는 철거 작업은 오는 18∼19일께 시작돼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 6일까지 정부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추모객은 72만8천323명에 이르며, 합동분향소가 문 열기 전인 같은 해 4월 23일...
'세월호 추모공간' 정부합동분향소 이달 말 문 닫는다…참사 후 4년만 2018-04-07 11:07:39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추모객은 72만8323명에 달한다.합동분향소가 문 열기 전인 같은 해 4월 23일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분향소를 찾은 18만385명을 더하면 추모객 수는 총 90만명을 넘는다.시는 합동분향소 철거 후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의 모든 시설을 주차장으로 원상 복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공간 정부합동분향소 4년만에 문 닫는다 2018-04-07 09:35:00
분향소에 다녀간 추모객은 72만8천323명에 이른다. 합동분향소가 문 열기 전인 같은 해 4월 23일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분향소를 찾은 18만385명을 더하면 추모객 수는 총 90만 명을 넘는다. 시는 합동분향소 철거 후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의 모든 시설을 주차장으로 원상 복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랑유원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04 15:00:02
직무유기"(종합) 180404-0522 정치-0067 11:58 창원 '제주 4·3' 추모 분향소 파손돼… 비난 문구도 180404-0525 정치-0068 11:59 [연합시론] '평양 합동공연의 감동' 남북정상회담서 꽃 피우길 180404-0535 정치-0245 12:00 공직자 최초 재산신고시 부동산·골프회원권 '실거래가' 기재...
4·3 70주년 기념 전국 대학생 제주서 평화대행진 2018-03-30 14:36:32
3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설정, 임시분향소를 마련해 학내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4·3 바로 알기 책자와 동백 배지를 배포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후원한 4·3평화재단의 양조훈 이사장은 "4·3 역사와 평화 정신에 대해 전국 대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학생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통해...
어린이 41명 포함 화재 참사에 러시아 분노·애도 2018-03-28 11:11:45
둘러보고 주변 임시 추모소에 헌화한 뒤 시신 안치소로 왔다. 이들은 푸틴 대통령에게 케메로보 주지사의 해임을 요구했으며, 푸틴은 100명의 연방 수사팀이 허가 발급자로부터 안전책임자까지 철저히 조사하는 만큼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너무도 많은 어린이가 숨졌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