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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의새' 발음 지적에 "의협 인사도 같은 발음 실수" 2024-06-26 14:09:00
박 차관의 '의새' 발언에 대해 비판했고,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의사를 모욕했다며 박 차관을 경찰에 고발했다. '의새'는 일각에서 의사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의사들은 이후 의사와 새를 합성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거나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는 '의새 챌린지'를 하며...
美증시, 엔비디아 급반등…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모닝브리핑] 2024-06-26 06:48:02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오늘 국회 청문회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습니다.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의대 증원 과정을 짚는 청문회를 열고 의정 양측의 의견을 듣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의협이 휴진을 일단 접기로 하면서 대형병원 등 의료기관 사이에서 무기한 휴진은 확산세가...
'의료공백 출구모색' 의정대화 시작할까 2024-06-24 06:23:50
회의를 열었다. 강경파인 임현택 의협 회장이 뒤로 빠지고 의대 교수, 전공의, 지역의사회 등 의료계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정부가 계속 주문했던 '의료계 단일안'을 내놓아 의·정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첫 회의 후 올특위와 정부는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 2024-06-22 21:56:48
계획과 관련해 재논의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현택 의협 회장은 '무기한 휴진'을 깜짝 발표했다. 임현택 회장은 지난 18일 집회에서 의료계 다른 단체들과 상의 없이 무기한 휴진 계획을 발표한 뒤 '불통'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의협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27일부터 무기한...
뉴욕증시, 엔비디아 '하락' 숨고르기…푸틴의 경고 [모닝브리핑] 2024-06-21 06:40:41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파인 임현택 의협 회장이 배제된 가운데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 전공의 대표,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습니다. 다만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박단 비대위원장은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 낮 가장 긴 '하지', '불볕더위' 계속 일...
"의정 대화 시작되나"…의대교수·전공의·의협 '범의료계 특위' 구성 [종합] 2024-06-20 17:17:08
1명이 참여하는데, 임현택 의협 회장은 공동위원장이나 위원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올특위는 정부와의 협상이나 투쟁 과정에서 범의료계를 대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의협 관계자는 "올특위가 의협 산하에 있지만, 모든 결정권을 위임한다"고 말했다. 다만 임현택 의협회장이 올특위의 위원장이나 위원에서...
뿔난 환자들 "외국의사 조기투입하자" 2024-06-20 11:41:57
반발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날고 기는 한국 의사들 놔두고 이제는 저질 의료인을 데리고 오려 한다"고 비난했고, 대한내과의사회는 "과연 외국의 어떤 의사가 자국의 의사를 위협하고 악마화하며 직업 선택의 자유마저 보장하지 않는 나라에서 의사로 일하고 싶어 할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연합회는...
"전공의 죄 없는 것 전국민 알아"…의협 회장 경찰 출석 2024-06-20 10:37:44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0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임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임 회장은 오전 10시 3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달 초 한 차례 출석해 조사받았으나 1시간도 되지 않아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다....
"무기한 휴진 들은 적도 없다"…내부갈등에 궁지 몰린 의협 2024-06-19 18:31:53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18일 총궐기대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그의 발언을 두고 시·도의사회장 등이 공개 비판하면서다. 전공의 대표는 의협 주도 범의료계대책위원회에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 위원회는 전공의가 빠진 채 ‘반쪽 출범’하게 됐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 들은 적 없다"…'자중지란' 빠진 의료계 2024-06-19 12:59:47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기한 휴진의 적절성이나 찬반은 전혀 논하고 싶지 않다.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