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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차량 7대 '쾅쾅'…잡고 보니 '무면허' 2024-11-02 19:28:06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무면허로 확인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고 당시 A씨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아버지 시신 열 달 동안 보관한 아들…뒤늦게 자수한 이유가 2024-11-02 13:21:09
경기 이천경찰서는 사체은닉 혐의로 A씨(40대)를 형사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홀로 거주하던 친부 B씨(70대) 집에 방문했다가 그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A씨는 B씨의 사망 신고를 늦춰야 할 필요성이 있어 시신을 비닐로 감싼 뒤 냉동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그러던...
"이러려고 무인점포 차렸나"...선 넘은 '합의금 장사' 2024-11-02 07:57:32
감경해준다. 이 심사 결과에 따라 형사 입건된 피의자 신분이면 전과가 남지 않는 약식재판인 즉결심판에 넘겨지고, 입건 전이면 훈방 조처되는 방식으로 감경받을 수 있다. 그런데 경찰은 두 위원회에 회부할 대상자를 정하며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선도심사위원회에서 훈방 대상자를 정할 때도 합...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횡령 의혹…경찰 내사 2024-11-01 17:36:55
받는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는다. 앞서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트리플스타 전처의 폭로가 있었다"며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자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 또 터졌다…경찰 내사 착수 2024-11-01 17:14:43
논란에 이어 업무상횡령 혐의까지 불거진 가운데 경찰이 입건 전 내사에 착수했다. 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횡령 혐의 고발이 접수된 강 셰프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강 셰프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주목받았지만, 최근 8년 동안 교제하고 결혼 3개월 만에 헤어진 전 아...
30대 女 운전자, 운전중 벌레 잡다가 폐지 수거 노인 들이받아 2024-11-01 02:37:22
이면도로로, B씨는 폐지 수거를 위해 수레를 끌고 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이유에 대해 "벌레를 잡느라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강남 술집 쇼파 들추니 마약이 '우수수'…종사자·손님 무더기 검거 2024-11-01 02:27:27
등 91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중 A씨와 강남 클럽 MD(영업 직원) B(42)씨 등 12명은 구속 조처됐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이들 중 A씨 업소 직원 6명을 비롯한 28명이 유흥업소 종사자였고 손님은 25명, 그 외 마약 공급·매수자 38명 등이었다. 유흥업소 종사자 28명 중 26명은 강남 소재의...
"최민환, 실제로 성매매 했으면…" 성범죄 전문 변호사 분석 2024-10-31 17:57:40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 네티즌은 최민환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강제추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입건 전 조사(내사)를 거쳐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경찰,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혐의' 수사 착수 2024-10-31 17:16:03
싶더라"며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 네티즌은 최민환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강제추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입건 전 조사(내사)를 거쳐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평생연금' 미끼로 460억 뜯어냈다..불법 다단계 적발 2024-10-31 06:17:25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주범 1명은 구속됐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12개 그룹, 134개 센터를 두고 투자 지식이 부족하고 노후 자금에 관심 많은 60대 이상 고령층과 주부·퇴직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일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기존 회원들의 가족과 지인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