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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콜롬비아, 트럼프 '50% 관세' 예고에 "25% 맞불 관세" 위협 2025-01-27 07:29:45
정부 관료 및 그 동맹, 지지자들을 상대로 즉각적인 입국 금지 및 비자 취소, 나아가 콜롬비아 정부 집권당원과 그 가족, 지지자들에 대한 비자 제재 등을 명령했다. 그에 앞서 페트로 대통령이 이날 X를 통해 자국민 이민자를 태운 미국발 군용기 입국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트럼프, 이민자 추방 美군용기 거부 콜롬비아에 관세·비자 보복 2025-01-27 04:22:03
태운 미국발 군용기 입국을 거부했다고 언급했다. 중남미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에 우려를 표해왔지만, 이민자들을 태운 항공기 입국 불허 등 명시적인 거부 행동에 나선 것은 콜롬비아가 처음이다. 페트로 대통령은 "이민자들이 그들을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는 나라에 머물도록 만들 수는...
태국 경찰관들이 중국인 7명 납치…몸값 요구했다가 검거 2025-01-26 16:26:20
밀입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도 불법 입국 혐의로 기소하고 불법 인신매매 조직의 연관 여부를 수사 중이다. 또 통상 태국에서는 이런 사건의 용의자들이 언론에 노출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용의자인 경찰관 등이 사진에 찍히는 것을 막기 위해 언론사의 경찰서 접근이 제한됐다고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최근...
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여고생 성추행 혐의 체포 2025-01-26 10:40:21
일본에 입국한 A(18)군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던 현지 여고생을 뒤에서 껴안고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24일 체포됐다. 경찰은 방범 카메라 등을 통해 이달 하순 발생한 이 사건의 범인이 부근 호텔에 숙박하던 A군인 것으로 보고 호텔에서 나오던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범행을 인정했다. 현지 경찰은 A군이...
"나라 망신"…친구들과 오사카 여행 간 10대, 현지서 체포 2025-01-26 08:19:56
일본에 입국한 A군은 이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범행은 A군 혼자서 벌인 일로, 동행했던 친구 2명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성추행은 이번뿐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경찰에 사건 전날에도 현장 근처에서 다른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죄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트럼프, 관세 즉시 부과 않은 이유는…"내부 이견 정리하느라" 2025-01-26 01:13:55
의지를 과시했지만 최근엔 마약 밀매와 불법 입국 차단 등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협력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회가 될 때마다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그는 지난 23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자신의 국제무대 복귀 첫 메시지로 "여러분의 제품을 미국에서 만들지 않으면 관...
우크라인도 입국 불가…트럼프 행정부 '인도적 체류허가' 중단 2025-01-25 20:05:46
남용해왔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미국 국경 안보에 관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다수의 행정명령을 발동해 난민 수용을 중단하는 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이런 국경 폐쇄 정책으로 난민 약 1만여명의 미국 입국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 이주민에 수갑 채워 군용기 추방…최정예 부대 동원도 준비(종합) 2025-01-25 11:36:12
바이든 행정부 등에서 도입한 인도주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입국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에 허가 없이 체류하는 이주민 중 가장 큰 국적은 멕시코로 약 400만명을 차지한다. 그다음은 엘살바도르 75만명, 인도 72만5천명, 과테말라 67만5천명, 온두라스 52만5천명, 중국 37만5천명 등이다. 한국인은 11만명으로 추산된다....
인니, 프랑스 국적 마약사범 사형수 본국 송환키로 2025-01-25 11:28:53
마약사범을 송환하는 일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2005년 발리에서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돼 종신형 선고를 받은 호주인 5명을 호주로 돌려보냈으며, 지난 18일에는 2010년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면서 헤로인을 숨겨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던 필리핀 여성을 송환했다. laecorp@yna.co.kr (끝)...
"아내 말 들을 걸"…공항서 '봉변' 당하지 않으려면 2025-01-25 11:04:31
한다. 납부할 세액의 4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입국일을 기준으로 최근 2년 내 3회 이상 적발된 이력이 있다면 납부 세액의 6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자진 신고하려면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가족과 동반하면 대표자 한 명이 일괄 신고할 수 있다. 이번 연휴 기간 관세청이 여행자 휴대품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