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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고3 딸 때문에 의대 증원?…복지부 '가짜뉴스' 반박 2024-02-13 19:49:54
딸은 국제반입니다. 국내 입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3일 브리핑을 통해 자신의 자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을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다. 27년 만에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복지부가 의대 증원과 관련한 가짜 뉴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박...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창당을 공식화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지 닷새 만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비례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두고선 “민주당의 결정을 신경 쓰면서 제 행보를 결정하지는 않을 생각”이라면서도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인, 더 빨리 행동하는, 더 강하게...
조국 "신당 창당...출마 방식 나중에 결정" 2024-02-13 15:11:02
신당은 연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단장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설령 (조 전 장관의) 신당이 만들어지더라도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연합의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절체절명의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고에…與 "밥그릇 지키기" 2024-02-12 14:35:48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 개혁 완성과 국민의 건강과 생명권 보장을 위한 의사 단체의 대승적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오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는 오는 15일 전국 곳곳...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길을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검찰 개혁을 추진하다가 무수히 찔리고 베였지만 그만두지 않고 검찰 독재의 횡포를 막는 일에 나설 것"이라며 "검찰 독재의 횡포를 온몸으로 겪은 사람으로서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 말할 순 없지만 조만간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할...
조국 "상고할 것"...총선 출마는 "조만간 표명" 2024-02-08 16:08:09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8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은 "상고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항소심 선고 후 "재판부의 법리 적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상고할 뜻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민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與 "이름이 아깝다" 2024-02-08 13:35:26
정당이 민주, 개혁, 진보를 언급하니 후안무치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비례대표 명단도 마음대로 하고 싶으나, 사달이 날 게 분명하니 마지못해 ‘진보 진영의 맏형’을 운운하며 비례 의석 몇 개를 짬짜미로 나눠주고 달래겠다는 의도인데 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며 "비례 의석 순번과...
尹 "기업 발전하면 근로자도 혜택…증시에서 자산 형성 기회 보장" 2024-02-08 00:00:07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이 의료 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료 외과 흉부외과 등 지역 의사들이 수도권으로만 가지 않고 지역 완결적인 의료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서는 “의료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든지, 바이오...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소아과 오픈런' 사라질까 2024-02-06 17:40:52
네, 오늘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천명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이 3,058명에서, 5,058명으로 늘어나는건데요. 지난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확대입니다. 정부 발표 들어보시죠.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정부는 10년 뒤인 2035년 수급 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2024-02-06 14:37:39
‘입시 전형 변화는 검토하지 않으나 입학 후 수학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에 대한 점수는 B학점을 준다는 총장이 전체의 3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D(29.4%), C(20.6%) 등의 순이었다. D 이하의 낙제점을 준 응답자는 36.3%에 달했다. 특히 국공립대 총장들의 점수가 더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