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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2-09 08:00:02
태어날 때부터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진 소아선천성 질환인 구순구개열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돼 이들 질환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선천성 안악면 기형인 구순구개열 환자가 '구순비 교정수술'이나 치아교정 수술을 받을...
소아선천성 안면기형 구순구개열 환자 건보적용 확대 2018-02-09 06:03:01
= 태어날 때부터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진 소아선천성 질환인 구순구개열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돼 이들 질환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선천성 안악면 기형인 구순구개열 환자가 '구순비 교정수술'이나 치아교정 수술을 받을...
[사람들] 미얀마서 무료진료 10년 장철호 베데스다 원장 2018-01-04 09:37:27
중국 내 탈북자 진료와 한족 방문 진료, 구순구개열(입천장 갈라짐) 무료 수술, 중증 환자 한국 초청 수술 등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미얀마 양곤에서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400여 명을 수술했다. 장 원장은 "미얀마에서 수술하기 위해서는 현...
"항경련제 토피라메이트, 구개열-구순열아 출산 위험↑" 2017-12-28 09:20:16
연구결과가 나왔다. 구개열과 구순열은 태아의 입천장과 입술이 발육과정에서 왼쪽과 오른쪽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현상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의 소니아 에르난데스-디아스 역학 교수 연구팀이 저소득층 가정 의료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Medicade) 수혜 여성 140만 명의 10년간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포스코대우, 미얀마 양곤서 안면기형 어린이 수술 지원 2017-12-03 14:12:52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료봉사 기간 동안 입술·입천장 갈라짐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받아온 어린이 50여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포스코대우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Smile for Children’이란 이름으로 무료수술 봉사를 진행해 140여 명의 어린이에게 새 희망을 선사했고 수술 받은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관리...
포스코대우, 미얀마 안면기형 어린이 50명 수술 지원 2017-12-03 11:00:09
밝혔다.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 갈라짐)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받던 어린이 50여명이 수술을 통해 얼굴을 회복했다. 양곤 종합병원에서 진행한 의료봉사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도 힘을 보탰다. 포스코대우는 2015년부터 '어린이에게 웃음을'(Smile for Childre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문가 포럼] 음식이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되려면 2017-11-08 18:17:34
입에 넣는다. ‘저러다 입천장이랑 혓바닥 다 데지, 맛을 어떻게 아나’ 하는 걱정과 달리 카메라 앞의 그들은 양 볼이 터질 듯 음식물을 씹더니 곧바로 눈을 휘둥그레 뜨고 엄지를 척 올리며 맛있다는 반응을 보여준다. 그저 놀라울 뿐이다. 예전엔 배우 하정우만 할 수 있었을 자연스럽게 잘 먹는 연기를 이젠...
"코골이 심하면 성인병 위험↑…남 2.1배, 여 1.5배" 2017-11-03 06:21:00
기도나 입천장 등이 떨려서 나는 소리다. 대개 몸이 피곤할 때, 수면제나 술을 먹고 잤을 때 목젖 부위의 '연구개'가 느슨해지면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 코를 심하게 골게 되지만 비만 때문에 목 부위에 지방이 쌓이거나 혀, 편도 등이 비대해져도 코골이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코가 막혀있거나 코를 좌우로...
"팔팔 끓인 한국 탕류 잘못… 조리법 개발해야" 2017-10-23 18:11:14
입천장을 데면서 먹어야 할까. 이 평론가는 “한국인은 펄펄 끓는 국물을 ‘시원하다’고 미화하지만, 제대로 된 조리법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난하던 시절 재료가 없어 부실한 맛을 숨기기 위해 국물을 뜨겁게 달궈 먹던 게 습관처럼 내려 오고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본래 건축가였다. 한양대...
술·담배가 부르는 두경부암… 쉰 목소리 3주 이상 지속 땐 의심을 2017-09-01 17:10:36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생긴 궤양이 3주 넘게 없어지지 않는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조직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비인두암은 목에 혹이 만져지는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진단받는 환자가 많다.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피가 섞인 콧물이 나거나 한쪽 귀나 한쪽 코가 막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