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튜닝부품인증제 세부 규정 마련…"품질·안전성 확보" 2023-11-21 11:00:03
사항을 정하고 기존 튜닝 제도를 보완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튜닝부품 인증제는 자동차 부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것을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아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인증 받은 부품을 사용할 때는 따로 튜닝 승인을 ...
교통안전공단, 이륜차 불법개조 일제 단속…총 99건 적발 2023-11-15 16:38:20
99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52건은 안전기준 위반, 29건은 불법 개조, 18건은 등록번호판 기준 위반이었다. 단속 항목별로 봤을 때 등화장치와 관련된 위반 행위가 가장 많았다. 공단 관계자는 "인증받지 않은 등화장치를 임의로 설치할 경우 주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전기장치 고장으로 확대될 수...
벤츠 등 4개사 1만981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3-11-15 06:00:08
내측 치수와 제원 통보 치수와의 차이가 허용 범위를 초과해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리콜은 오는 20일부터 이뤄진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디 e-트론 GT 등 2개 차종 73대는 고전압 배터리 기밀 불량으로 수분이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지난 14일부터 리콜을 하고 있다. BMW코리아의 R 1250 RS 등 2개...
정부, WTO 무역기술장벽위 참석…과불화화합물 규제 이의 제기 2023-11-12 11:00:01
수출 품목인 자동차, 반도체 등에 영향을 주는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제한 규제를 포함해 6개국을 대상으로 배터리, 휴대폰,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의 규제 11건을 '특정무역현안'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특히 PFAS 규제와 관련해서는 미국, 일본과 양자 회의를 통해 한국 업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유아용...
기아·현대차·포드 등 7만5,348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3-10-26 07:07:19
등 13개 차종 5천122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포르쉐 타이칸 970대는 고전압 배터리 습기 유입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드러나 다음 달 3일부터 리콜을 한다. 벤츠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194대는 견인고리 홀의 제조 불량으로 고리 연결이 제대로 되지...
기아·포드·현대차 등 6개사 7만5천348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3-10-26 06:00:12
조향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포르쉐 타이칸 970대는 고전압 배터리 습기 유입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드러나 다음 달 3일부터 리콜을 한다. 벤츠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194대는 견인고리 홀의 제조 불량으로 고리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 오는...
불법 튜닝·무등록 자동차·이륜차, 16일부터 집중 단속 2023-10-13 18:17:44
함께 자동차의 불법 튜닝과 안전기준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이륜차에 대해선 각종 등화장치와 소음기 불법 튜닝, 무등록 및 번호판 미부착, 무단 방치 등을 주로 단속할 계획이다. 화물차는 속도 제한 장치를 무단으로 해제했거나, 판스프링 불법 부착, 차량 뒤에 붙이는 반사판 불량 등...
16일부터 한 달 간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2023-10-13 08:27:23
화물자동차의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 판스프링 불법 부착 및 후부 반사지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도 단속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부는 올 상반기에 불법 자동차 총 17만6000대를 적발했다. 번호판 영치(7만1930건), 과태료부과(1만2840건), 고발 조치(2682건) 등 처분을 완료했다. 지난해 상반기(14만2000대 적발)에 비해...
車자기인증 적합조사 3건 중 1건 '부적합' 판정…리콜 조치 2023-10-09 07:00:03
= 자동차 제작사·수입사의 자체 안전기준을 통과했음에도 사후 실시된 적합 조사에서 3건 중 1건꼴로 결함이 발견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기인증 적합조사 부적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자동차 관리법 위반 처분 1위는 벤츠코리아…'276억' 2023-10-05 10:15:08
239건(76.8%)을 차지한 처분 사유는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 판매'였다. 자동차관리법 제74조 3항1호는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를 판매한 경우 그 자동차 또는 자동차부품 매출의 100분의 2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정한다. 두 번째로 많은 처분 사유는 '시정조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