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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수학은 알고 있다 2024-08-02 18:16:15
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 프로젝트부터 반도체의 발전, 챗GPT의 탄생까지 인류의 결정적 순간엔 늘 수학이 있었다. 자연계와 인간 사회는 아무리 무질서해 보일지라도 언제나 수학적 질서를 따른다. 수학적 질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퀘스트, 328쪽, 2만1000원)
[사설] 상위 1% 모두 의·약대 진학…이런 획일화 벗어나야 선진국 2024-07-28 18:01:32
모두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는 소식이다. 자연계열 수능 상위 1.38%인 488명, 내신 1.06등급 이내인 125명 전부가 의·약대로 진로를 선택한 것이다. 컴퓨터 반도체 물리 등 여타 자연계 일반학과로 진학한 최상위 인재는 ‘0명’이라는 의미다. 수능 1등급(4% 이내)으로 범위를 확대해 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서울 가능 표준점수, 인문계 340점·자연계 337점, 수도권 의대는 422점…전국 의대는 414점 넘어야 2024-07-15 10:00:12
이과 학생들이 자연계열에 응시할 경우, 과탐 영역에 가산점을 주거나 과탐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과 상위권 학생들이 과탐 2과목 대신 사탐 1과목, 과탐 1과목을 응시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응시 지형 변화가 국어, 수학 선택과목 간에 미치는 점수 변화...
[조일훈 칼럼] 핵무장론에 앞서 짚어봐야 할 것들 2024-07-02 17:36:37
어렵다. 핵무기 원료는 두 가지다. 자연계의 우라늄과 비자연계의 플루토늄이다. 우라늄은 엄청난 밀도로 농축하면 되지만 플루토늄은 자연 상태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전 가동을 통해 얻는다. 만약 우리나라가 핵무기 제조에 나선다면 플루토늄 추출이 빠르고 경제적이다. 원전은 26기나 가동하고 있는 반면 우라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7만8000명 내외, 상당수 수능 4등급 이하 추정…고3 수험생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할 근거는 없어 2024-07-01 10:00:05
있는 대학은 47.2%(17개 대학)다. 자연계에서도 수능 국·수·탐 각각 2등급만 맞아도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은 서울권 전체 대학 중 최상위권을 포함해 20.7%(6개 대학)이고, 각각 3등급만 맞아도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은 전체 대학 중 51.7%(15개 대학)다. 결과적으로 N수생들의 상당수는 수능에서는 4등급대 이하대가 많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공별 합격선 변화 커져…입시 정책 잘 살펴야, 올해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 커질 듯 2024-06-24 10:00:15
변화가 컸다. 자연계열에서 대학 간 점수 차도 2022학년도에는 1.74점, 2023학년도 0.82점, 2024학년도 2.41점으로 대학 간 점수 격차 폭은 인문계열에 비해서는 매우 좁지만, 변화는 비교적 크게 발생하고 있다. 자연계열에서 점수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인문계와 동일하게 연세대는 영어 1등급 미진입시 불이익이...
[책마을] 르네상스 주역 '유목민' 어쩌다 야만인 됐나 2024-06-21 19:10:10
‘산만하다’고 규정한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이런 성정은 ‘유목민 유전자(DRD4-7R)’를 보유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일 가능성이 높다. 제대로 된 유목민의 역사를 다룸으로써 인류사가 완성된다고 책은 말한다.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지금, 자연계와 균형을 맞춰간 노마드의 방식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마을] 경외심, 명품 가방에선 얻을 수 없다 2024-06-21 19:07:35
저마다 분리된 존재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연계의 일부이자 수많은 종 가운데 하나이며, 생존을 위해 서로에게 의존하는 사회적 연결망에 속한다는 이해에 이르는 것이다. 분열된 현실을 살아가는 지금, 저자는 우리에게 경외심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400쪽이 넘도록 경외심이라는 한 가지 감정에 천착하는 이 ...
고려대, 또 연세대 제쳤다…3년 연속 '사립대 1위' 등극 2024-06-19 16:48:51
202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선도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약학계열 제외) 모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이었다. 특히 2023학년도는 자연계열(의·약학계열 제외)은 고려대가 94.9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고려대는 "최상위권 우수 인재의 지원을 유도할 수 있는 전형 설계와 첨단분야 계약학과의 신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영·수 까다롭게 출제…수능 최저 충족여부 살펴야, 의대 증원·첨단학과 신설·무전공 선발 등 변수 대응을 2024-06-17 10:00:03
과목당 평균은 63.8점으로 예상된다. 자연계는 209.2점이 인서울권 진입권으로 예상되고, 과목당 평균은 69.7점이다. 서연고 인문계 지원 가능권은 동일 원점수 기준으로 270.5점, 과목당 평균 90.2점, 최저학과 기준으로는 260점, 과목당 평균 86.7점으로 추정된다. 서연고 자연계 지원 가능선은 국·수·탐 원점수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