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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의경영대상] 친환경·신선 먹거리로 '브랜드 파워' 강화 2017-12-04 19:57:18
파워 강화하림은 친환경 무항생제 제품을 표방한 ‘자연실록’에서부터 저칼로리, 기능성 가슴살 제품인 ‘슬림 닭가슴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한 ‘후레쉬 업’, 비만시장을 겨냥한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 ‘3%날씬한’, 방사해서 키운 자연친화적인 우리 닭...
[쉿! 우리동네] 표고버섯과 문화재의 한라산 '혈투' 2017-11-25 11:00:02
실록에 의하면 세종은 1421년 제주에서 별공으로 바치던 참나무버섯을 면제하라고 명했다. 참나무에서 난 표고버섯이 제일 질이 좋아 참나무버섯이라고 불렀다. 북한에서는 아직도 표고버섯을 참나무버섯이라고 한다. 이때 임금한테 진상한 표고버섯은 도민들이 한라산 천연림에서 채취한 자연산이었다. 한라산 표고버섯...
[주요 기사 1차 메모](2일ㆍ목) 2017-11-02 08:00:00
'평창의 불꽃' 성화 세계자연유산 제주도 봉송 시작(송고) - [르포] 주민ㆍ상인 갈등지역 된 인천 소래포구…악취ㆍ술판 만연(송고) - 단풍 즐기다 '기겁'…등산로 질주하는 산악 바이크족(송고) [국제] - 뉴욕경찰 "테러범, 이슬람국가 이름으로 테러…'IS 영원' 메모"(송고) - 트럼프 "뉴욕테러...
'울긋불긋 오색단풍 장관'…무주 적상산 단풍 절정 2017-11-01 09:42:47
등 자연명소와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많다. 산 입구에 있는 머루와인동굴 코스는 무주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와인동굴은 한국수력원자력 양수발전소 작업 터널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해 머루와인 숙성·저장·판매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와인하우스, 머루와인 비밀의 문(270m) 등이 설치돼 관광객을...
"훈민정음 창제는 혁명…한글은 세종대왕이 홀로 만든 문자" 2017-10-09 07:35:01
송두리째 바꾼 혁명이었습니다. 한글은 자연스러운 문자 발달사와 궤를 같이하지 않고 느닷없이 나타났습니다. 실로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글학회 연구위원으로 지난 2015년 훈민정음 해례본 복간을 주도한 김슬옹 박사는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글은 인류가 꿈꾸는 문자의 이상을 담고 있다"며 이같이...
[신간]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2017-09-22 13:33:40
화해를 꾀하는 책. 창조 신앙과 자연과학이 상대를 훈계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서로 보완해야 한다고 타이른다. 책은 창조주에 대한 신앙을 진화론과 연결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학문적 이론의 경계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인 오스트리아 빈 대교구장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은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연합이매진] 요람에서 무덤까지 같이했던 한지 2017-09-13 08:01:20
중에서도 명품으로 꼽혔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전주에서 나라에 공급하는 종이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닥나무를 구하기 어려워 백성들이 힘들어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조선 시대 통치의 기준이 된 경국대전에 등재된 지방의 지장(紙匠) 분포를 보면, 전주와 남원이 각각 2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일제강점기...
[신간] 아버지와 살면·홍세화의 공부 2017-08-03 10:40:07
▲ 조선반역실록 =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씨가 12개의 반역 사건으로 조선사를 바라본다. 고려 입장에서 마지막 역적이었던 이성계부터 이징옥, 이시애, 남이, 허균, 이괄, 이인좌 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저자는 "역사는 늘 이긴 자 입장에서 서술되기 때문에 반역자는 항상...
[힐링휴가,먹방휴가] ① '썰물 때만 썸타는' 섬…고추냉이+돼지갈비 콜라보 2017-07-14 06:05:02
세종실록지리지에 실렸다?…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10여 개의 삼겹살 전문점이 들어선 이곳에서는 소금구이와 옛날식 간장구이, 연탄불구이 등 다양한 삼겹살 구이를 접할 수 있다. 삼겹살을 연탄불 석쇠 위에 얹어 왕소금을 뿌리거나 간장에 찍어 구워 먹는 구이와 함께 파채·파무침·파절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연합이매진] 왕이 거닐었던 속리산 세조길 2017-07-10 08:01:08
길이다. 윤태현 속리산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는 “세조길과 오리숲은 서너 시간이면 충분한 코스로 여름철에는 이른 아침이나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는 오후 늦게 거닐어도 좋다”며 “숲에서 닫혔던 오감(五感)을 곤두세우면 평소에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하던 자연의 소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