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홈플러스, 임직원 대상 '나눔 바자회' 성료 2024-10-28 09:19:06
상품도 내놓으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다. 임직원들이 '나눔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용훈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부대표(왼쪽부터),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감태규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이 '홈플러스 나눔바자회 수익금...
"저성장 시대 홀로 크는 인도"…인구 절반 MZ·중산층이 내수 주도 2024-10-24 18:01:07
가고 있다”며 “제조업 증가는 내수 활성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기업이 인도에 R&D 거점을 두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풍부한 인적 자원이다. 인도의 한 해 대학 졸업자는 250만 명에 달한다. 라마스와미 CEO는 “한 국가 안에서 고학력자를 인도만큼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현대차, 인도 증시 최대 규모 기업공개…정의선 "인도가 곧 미래" 2024-10-22 14:30:39
있는 쓰레기 자원 선순환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의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현대차 공장이 위치한 첸나이에 폐쇄회로(CC)TV 설치 등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현대차는 인도 농촌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도 28개 주 가운데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7개 주에 이동식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V2X에 다이나믹 프라이싱 기반의 경제적 인센티브 있어야" 2024-10-17 16:37:19
ESS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선순환이 될 수 있고, 발전산업에서 완벽한 분산전원 형태라고 생각한다"라고 V2X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김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공급이 늘어나는 시간에 전기를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플러스DR 제도를 이용하면 가격의 역동성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사업자에게서...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로컬 자원을 활용한 식품을 개발 제조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 ‘스푼랩’ 2024-10-17 08:52:43
패러다임을 꿈꾼다”며 “로컬 자원에 콘텐츠를 가미해 소비자에게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는 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로컬의 순환되지 않는 우수한 우리 자원을 콘텐츠로 재밌게 해석해 소비자에게 식품을 보다 더 재밌고 맛있게 소개해 ‘로컬 자원’의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 변한 것 없다"…경영권 수성 전략 다시 짜는 고려아연 2024-10-15 15:14:58
최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등 3대 신사업을 주축으로 재편하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고려아연의 최근 10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2.8%에 달하지만, 영풍은 -1%라고...
임유진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7년간의 성과 이어 올해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창업 지원, 누적 127개 기업 입주” 2024-10-14 19:36:27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차원적 창업을 지원하여 스마트 푸드테크 분야를 이끌 글로벌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글로벌 톱 5 창업도시’ 도약 목표에 발맞추어 숙명여대 출신 창업기업의 세계무대 진출을 위해 국내외 창업생태계 전문가와 투자기관 등과의...
암표, 막을 수 없다면? 안전한 2차 티켓 거래 환경 조성ㆍ소비자 권익 확보 필수 2024-10-11 15:40:00
옥경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이성수 선문대학교 교수)가 10월 11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차 티켓 거래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소비자 후생 제고 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연 및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선택의 자유 간 균형점을 찾고, 2차 티켓 시장 발전 방안을...
롯데호텔, 롯데칠성음료·롯데케미칼과 손잡고 폐페트병 새활용 2024-10-11 08:22:25
현재까지 800㎏ 이상의 폐페트병을 수거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자는 "국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중은 아직 30%를 밑도는 수준"이라며 "플라스틱의 수거와 선별이 비교적 용이한 호텔에서 플라스틱 저감에 앞장서 자원 선순환 경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서미숙의 집수다] 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 짓나…공사비 인하 효과는? 2024-10-11 06:03:00
중국산 시멘트에 대한 품질 문제가 선결 과제다. 건설·시멘트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현재 중국산 시멘트의 품질은 국내산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오히려 일각에서는 "국내 시멘트사들이 연료로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의 사용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유연탄을 많이 사용해 시멘트 품질이 더...